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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핵심전략기술 분야 글로벌 시장을 선도할 2기 소부장 으뜸기업 21개사 선정 2022.01.11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10일 ‘2022년 소부장 으뜸기업 지정식’을 개최하고, 핵심전략기술 분야의 글로벌 시장을 선도할 ‘2기 소부장 으뜸기업 21개’를 선정했다. 이번 행사에는 2기 소부장 으뜸기업 21개사 대표들이 모두 참석해 으뜸기업 지정서를 수여받고, 소부장 으뜸기업의 포부와 비전을 공유했다.


‘소부장 으뜸기업’은 소부장 100대 핵심전략기술 분야에 국내 최고 역량과 미래 성장가능성을 보유한 기업을 발굴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소부장 대표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2020년 4월 전면 개편된 ‘소재부품장비산업 경쟁력강화를 위한 특별조치법’과 ‘소부장 1.0 대책’(2019.8) ‘소부장 2.0 전략’(2020.7) 등에 근거를 두고 있다. 2021년 22개 기업을 최초 선정했으며, 금번 21개 기업을 추가로 선정해 지금까지 총 43개 기업이 선정됐다. 향후 2024년까지 총 100개의 기업 선정을 목표로 한다.
 
핵심전략기술을 보유하고 있음을 확인한 218개 기업 중 신청한 기업을 대상으로 지난 11월부터 약 2개월 동안 210여명의 전문가가 4단계(서면, 현장실사, 심층, 종합) 평가를 거쳐 선정한 이번 21개 으뜸기업을 살펴보면 대기업 1개·중견기업 9개·중소기업 11개 등 균형적으로 선정됐고, 분야별로는 반도체 6개·디스플레이 2개·기계금속 4개·전기전자 5개·자동차 2개·기초화학 2개가 선정됐다.

으뜸기업은 아래의 표와 같이 선정됐으며 특허, R&D 인원 및 역량, 관련 전문가 검토 등을 종합할 때 핵심전략기술 분야에서 국내 최고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또한 국내외 투자, 해외 진출 경력, 제조환경, 경영인의 의지와 비전 등을 통해 글로벌 Top 기업으로 성장가능성 역시 보유하고 있다.

금번에 선정된 소부장 으뜸기업 중 일부 기업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이앤에프테크놀로지: 반도체/디스플레이 공정재료·유기재료 등 전자재료(반도체 식각액 등) 관련 국내 1위 기업으로, 최근 전량 일본 수입에 의존하던 초고순 불화수소 양산 기술 자체 개발을 완료해 국내외 관련 시장으로 사업을 확장할 예정이다.
 
△디젠: 국내 최초로 차량용 LCD 모듈 국산화에 성공했으며, 중견기업 최초로 차량용 사각 탐지 레이더를 개발했다. AGL(리눅스 기반 자동차 인포테인먼트용 시스템) 및 안드로이드 OS 운영 기술, 대화면 디지털 클러스터 퀵부트 기술으로 해외시장을 개척할 예정이다.
 
△에스케이실트론: 반도체 핵심 부품인 실리콘 웨이퍼를 제조하는 글로벌 5대 기업 중 하나로, 2020년부터는 전력반도체용 웨이퍼 시장에 진출해 전기차/5G 등의 보급·확산에 대응하는 차세대 사업으로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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