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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A를 꿈꿨던 유로폴에 개인정보 삭제 명령 떨어져 2022.01.11

수사와 도감청 통해 수집된 수십억 건의 정보 삭제해야...옹호의 목소리도 있어

요약 : 유로폴에 개인정보 강제 삭제 명령이 떨어졌다. 유럽데이터보호감독기관(EDPS)이 유로폴에서 불법적으로 수집되고 보관된 개인정보를 다량으로 찾아냈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에 의하면 수십억 건에 달하는 정보가 유로폴 내에서 발견되었다고 한다. 총 용량은 최소 4 페타바이트인 것으로 보도되고 있다. 일각에서는 NSA 스타일의 대량 감시 체제가 있었던 것은 아니냐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이미지 = utoimage]


배경 : 각종 범죄 수사를 통해서 수집된 정보는 물론, 암호화된 서비스를 해킹해서 얻어낸 정보와 도감청을 통해 획득한 정보, 범죄에 연루되지 않았어도 망명 신청을 한 사람들의 신원 정보까지 포함되어 있었다.

말말말 : “사법 기관은 수사를 위한 도구가 필요하다. 수많은 정보를 수집하고 분석하고 적용해야 하는 어마어마한 임무를 가지고 있다. 유로폴은 모든 유럽 사법 기관들이 그러한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이용하는 거대 플랫폼이다.” -일바 요한손(Ylva Johansson)-
[국제부 문가용 기자(glo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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