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소방, 2021년 소방활동 통계 분석 | 2022.01.13 |
화재·인명피해 15%, 구조 6.0% 감소…구급 8.5%, 생활안전 9.2% 증가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는 2021년 119신고 30만5,249건이 접수됐고 화재 743건, 구조 5,237건, 구급 7만142건 등 8만9,132건을 현장 출동했다고 밝혔다. 시 소방안전본부가 2021년 소방활동 통계를 분석한 결과 2020년 대비 화재 및 인명피해는 각각 15.8%·15.6% 감소했고 구조활동 6.0% 감소, 구급활동은 8.5% 증가, 생활안전활동은 9.2% 증가, 119신고 접수 건수는 5.0% 증가했다. 화재는 총 743건으로 하루 평균 2건 발생했으며 인명피해는 27명으로 2020년 32명 대비 15.6% 감소했다. 재산피해는 201억9,800만여원으로 전년도 33억1,500만여원 대비 509% 증가한 수치다. 화재발생 건수가 감소한 요인으로는 지속적인 소방홍보 및 예방교육을 통해 부주의 요인에 의한 화재가 130건(26%) 감소했지만, 광주시 산업단지 내 화재 발생으로 재산피해는 크게 증가했다. 화재 발생 장소는 음식점·산업시설 등 비주거 장소가 316건(42.5%)으로 가장 많았으며, 원인별로는 부주의 370건(49.8%)·전기적요인 199건(26.8%)·기계적요인 80건(10.8%) 순으로 집계됐다. 구조출동은 총 5,237건으로 하루 평균 14.4건의 구조활동을 했으며 2020년 대비 6.0% 감소했다. 구조 유형별로 살펴보면 화재 1,829건(34.9%)·교통사고 1,228건(23.4%)·승강기사고 846건(16.2%) 순으로 분석됐으며, 2020년에 비해 집중호우 및 태풍피해가 적어 수난사고 81.5%(313건)·자연재난이 550건(81.6%) 감소했다. 구급출동은 총 7만142건으로 하루 평균 192건의 출동을 했으며 4만7,679명의 환자를 이송했다. 환자 유형별로는 질병(통증, 의식저하 등) 3만2,964명(69.1%), 사고 부상(추락, 낙상 등) 8,756명(18.3%), 교통사고 4,205명(8.8%)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코로나19 관련 확진자 1,675명, 고열과 기침 등 코로나19 의심환자 3,733명, 학교 내 유증상 호소 및 해외 입국자 등 416명으로 총 5,846명을 병원과 격리시설에 이송했다. 생활안전출동은 총 1만3,010건으로 하루 평균 35.6건의 출동을 했으며 2020년 대비 9.2% 증가했다. 매년 생활안전출동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생활안전출동은 7~9월(46.2%)에 집중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특히 이 시기 출동 3,411건 중 벌집제거 출동이 2,740건(80.3%)으로 집중됐다. 태풍과 집중호우 등으로 인한 자연재난 출동은 적었다. 노점례 광주소방안전본부 119종합상황실장은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소방의 사명을 되새기며 각종 사건·사고의 대응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24시간 빈틈 없는 상황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소방안전본부는 소방청 주관 2021년도 전국 119재난상황관리 평가에서 광역시 중 1위(최우수 A등급)의 평가를 받은 바 있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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