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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O그룹의 페가수스, 자국민도 공격했다 2022.01.19

이스라엘과 미국은 공격하지 않았다는 NSO그룹, 알고 보니 거짓말

요약 : 이스라엘의 스파이웨어 개발사인 NSO그룹(NSO Group)이 다시 한 번 여론의 도마 위에 올랐다. 이스라엘 경찰이 전 총리였던 네타냐후의 적대적인 세력을 추적 및 수사하기 위해 NSO그룹의 페가수스(Pegasus)를 사용했다는 보도가 나왔기 때문이다. 이미 페가수스가 전 세계에서 정적과 반대파 감시와 축출에 활용된 상황에서 이스라엘 경찰 역시 그러한 행위를 했다는 것 자체는 그리 놀라울 것이 없다. 하지만 오랜 기간 총리 자리에 있었던 네타냐후와 경찰이 합력하여 자국민들을 감시하고 있었다는 것에 이스라엘의 충격이 크다고 한다. 역시나 NSO그룹 측은 고객에 대해 상세히 밝힐 수 없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이미지 = utoimage]


배경 : 페가수스는 원래 테러리스트나 강력 범죄자들을 추적하고 감시하기 위해 만들어졌고, 그래서 정부 기관들에만 판매가 되고 있다. 하지만 정부 기관들이 이를 범죄자가 아니라 반대 세력 추적에 사용하면서 큰 문제가 됐었다. 게다가 NSO그룹은 이스라엘과 미국의 전화번호를 가진 장비는 공격하지 않는다는 원칙을 고수해오기도 했었다.

말말말 : “이스라엘과 미국의 전화번호를 겨냥한 공격은 실시하거나 지원하지 않기로 회사는 결정했습니다.” -NSO그룹-
[국제부 문가용 기자(glo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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