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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라자루스, 윈도 업데이트 클라이언트와 깃허브 악용 2022.01.28

윈도 업데이트 클라이언트로 멀웨어 실행시키고 깃허브로 C&C 대체하고

요약 : 북한의 라자루스가 최근 윈도 업데이트 클라이언트와 코드 리포지터리인 깃허브를 악용해 멀웨어를 유포하고 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이들은 구인을 테마로 한 메일에 악성 파일을 첨부하여 피해자들에게 전송하고 있다. 피해자들이 이를 열 경우 악성 매크로가 실시되면서 윈도 업데이트 클라이언트가 실행되는데, 이 과정에서 악성 DLL이 같이 로딩된다. 또한 깃허브를 C&C 서버로서 활용하는 상황도 같이 발견됐다.

[이미지 = utoimage]


배경 : 구인과 구직을 미끼로 한 악성 메일은 라자루스가 이전부터 꾸준히 사용해 왔던 전략이다. 하지만 윈도 업데이트와 깃허브를 멀웨어 유포에 활용하는 건 라자루스로서 처음 선보이는 전략이다. 악성 문건 및 공격과 관련된 여러 메타데이터가 이전 라자루스 캠페인에서 발견된 메타데이터와 많은 부분 겹친다고 한다.

말말말 : “라자루스는 여러 나라의 국방 조직들을 공격하는 것으로 유명한 APT 단체입니다. 이번 캠페인에서도 라자루스는 록히드마틴이라는 유명 국방 계약 업체를 겨냥한 듯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국방 관련 조직들은 피싱 공격에 대하여 좀 더 대비책을 갖추어야 할 것입니다.” -멀웨어바이츠(Malwarebytes)-
[국제부 문가용 기자(glo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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