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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IS 아웃소싱, 저성장 기조 지속 2008.06.26

한국의 IS 아웃소싱 시장이 지난해 이어 올해도 저성장 기조가 지속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한국 IDC가 최근 발간한 ‘2008년-2012년 한국 IS 아웃소싱 서비스 시장 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2007년 국내 IS 아웃소싱 시장은 기존 계약 물량 위주의수요에 그치며 전년 대비 4.6%의 성장률에 머물렀다고 평했다. 2008년에는 몇몇 대형 신규 검토 사례들이 초반 시장 분위기를 고조시키기도 했지만 경기 여건의 침체로 저성장 기조가 이어져 전년 대비 4.6%의 성장률에 머물 것으로 예상했다.

 


보고서는 2007년 국내 IS 아웃소싱 시장에 대해 “국내 IT 서비스 시장 전반의 성장 둔화 속에서 신규 시장뿐만 아니라 기존 계약 물량에 있어서도 다른 해에 비해 상대적으로 성장이 부진하다”며 “전년 대비 4.6%의 성장률로 1조4215억원의 시장 규모를 형성했다”고 분석했다.


또한 “연초 일부 대형 신규 계약 사례가 등장하면서 시장 확대 분위기가 형성됐지만 이후 대부분의 시장에서 신규 물량의 등장이 제한적으로 이뤄졌다”며 “계열사 시장 물량도 정체되는 분위기를 이어가면서 전반적인 시장의 성장 하락세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하지만 기존 시장 구도의 변화 움직임이 나타났다며 “그룹사 구도의 변화 속에서 기존 계열사 기반 계약 관계에도 변화가 나타나면서 새로운 서비스 업체가 선정되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그 예로 신규 IT 자회사의 설립이나 기존 IT 계열사간의 통합 작업 진행, 비계열사 시장 중심으로 이미 아웃소싱 모델을 채택한 일부 기업들이 아웃소싱 도입 범위를 확대 적용할 것으로 발표하면서 이를 둘러싼 업체간 사전 공략 작업도 한층 강화되는 상황이라고 봤다.


보고서는 “2008년은 시장 불확실성 요소가 신규 수요 창출에 지속적인 부담으로 작용할 것”이라며 “국내 IS 아웃소싱 시장은 지난해의 저성장 기조가 이어지는 가운데 전년 대비 4.6%의 성장률에 머물 것”이라고 예상했다.

[동성혜 기자(boan1@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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