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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APT 해커들, 코로나를 미끼로 유럽 외교관들 노려 2022.02.10

지난 해부터 이미 서방 국가 외교 시설 노려온 러시아의 해킹 단체들

요약 : 러시아의 APT 단체인 APT29가 유럽의 국가들을 공격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주로 외교 관련 기관들과, 그 기관에 소속된 직원들이 공격 대상이었다고 한다. 지난 10월과 11월 사이에 집중적으로 코로나 관련 소식들을 미끼로 피싱 공격을 퍼부었다고 보안 업체 이셋(ESET)이 발표했다. 코발트 스트라이크 비컨(Cobalt Strike Beacon)을 피해자 시스템에 심고, 이 비컨으로 추가 멀웨어를 심어 여러 가지 공격을 실시한 것으로 보인다.

[이미지 = utoimage]


배경 : APT29는 코지베어(Cozy Bear), 노벨륨(Nobelium)이라고도 불리는 해킹 단체로, 2019년 말과 2020년 초, 솔라윈즈(SolarWinds) 사태라는 초유의 공급망 사태를 일으켜 보안 업계와 미국 정계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말말말 : “코지베어는 서방 국가들에 있어 대단히 위협적인 존재입니다. 특히 외교 관련 기관들은 코지베어를 크게 두려워해야 합니다. 서방 국가와 동맹 관계에 있는 국가들의 외교 기관들도 위험할 수 있습니다.” -이셋-
[국제부 문가용 기자(glo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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