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 제품정보


한-미, 양국 간 반도체산업 투자 촉진을 위해 협력한다 2022.02.11

‘한미 반도체 파트너십 투자설명회’ 개최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는 한·미 간 반도체 투자유치 촉진을 위해 ‘한-미 반도체 파트너십 투자설명회’를 지난 10~11일 양일간 개최했다.

금번 설명회는 지난 2021년 12월 제1차 한미 반도체 파트너십 대화에서의 산업부와 미국 상무부 간 합의를 바탕으로 한국은 KOTRA의 ‘Invest Korea’, 미국은 Select USA가 함께 주관해 개최하게 됐다.

특히, 개최 시점을 반도체 분야 세계 최대 전시회인 세미콘(Semicon)의 한국 개최 기간(2.9~11)에 맞춰 설명회 효과를 높이고자 했다. 동 설명회에는 반도체 분야 장비·소재 업체 등을 중심으로, 한·미 양국의 반도체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외 기업 약 30여개사가 참석했다.

1일차인 지난 10일에는 미국의 반도체 분야 외국인투자 현황 및 지원책을 설명했다. 특히 우리 기업의 관심이 높은 지역인 텍사스·캘리포니아는 주정부에서 직접 참여해 투자 절차 및 인센티브를 소개했다. 2일차인 11일에는 반도체산업협회 및 KOTRA에서 기업들에게 우리 반도체산업 현황 및 투자절차를 설명했다.

아울러 설명회가 종료된 후에는 희망 기업들에게 미측 투자유치기관인 Select USA와의 1대 1 미팅도 주선했다. 2021년 5월 정상회담 계기로 한-미 정부 간 반도체 협력 분위기가 조성된 상황에서, 금번 설명회는 양국 투자환경에 대한 정보를 시의성 있게 제공해 업계 차원의 협력·투자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산업부는 미국의 반도체산업 지원 법안 논의 등을 주시하면서 양국 간 반도체 협력 및 공급망 강화를 위한 방안을 마련하고 한미 반도체 파트너십 대화를 통해 미국 상무부와 지속 협의하는 한편, 올해 7월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되는 미국 세미콘(Semicon) 전시회 계기에도 반도체 분야 투자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