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능형 사물인터넷 기술로 더 안전하고 더 편리하게 | 2022.02.17 |
과기정통부, ‘지능형 사물인터넷 기반의 국민안전 및 편의 지원 성과보고회’ 개최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국민안전과 편의를 지원하는 지능형 사물인터넷의 확산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지능형 사물인터넷 기반의 국민안전 및 편의 지원 성과보고회’를 지난 16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 [이미지=utoimage] 이번 행사는 과기정통부가 주최하고 유관기관(NIPA, NIA, IITP, TTA)들이 공동 주관했으며, ‘지능형 사물인터넷 기술로 더 안전하고 더 편리하게!’를 주제로 그간의 정부 연구개발 과제·적용확산사업 성과물·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2022 우수 제품 등을 전시·시연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사물인터넷은 연결 확대와 인공지능(AI) 결합을 통해 지능형 사물인터넷으로 진화하고 있으며,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2022에서 디지털건강관리·첨단 식품기술·스마트홈 등 주요 사물인터넷 서비스가 올해의 핵심어로 선정되는 등 우리 생활과 밀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다. 특히, 주요한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사고·재해 예방 분야에서 국민안전을 제고하거나 코로나 이후 건강 관리, 비대면 작업 등 국민 편의를 향상할 수 있는 정보통신기술 분야로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정부는 그동안 지능형 사물인터넷 기술개발·중소기업 서비스개발 지원·국제인증 지원·성능검증·적용/확산 등을 지원(2021년 약 270억원)해 온 바 있으며, 2021년 코로나19에 따른 비대면 전환과 함께 사물인터넷도 급격히 성장해 전년 대비 사물인터넷 공급 기업이 약 8.3% 증가하고 국내 사물인터넷 시장도 약 22.4% 성장(2021년 조사 기준)하는 등 성과가 있었다. 특히, 민관 협력 기업들이 올해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2022에서 혁신상 등을 수상하는 등 우수한 제품·서비스가 출시되는 의미 있는 질적 성과도 나타났다. 이에 따라 정부는 그간 개발된 우수 제품·서비스·기술 등을 알리고 이러한 성과들이 빠르게 현장에 적용되고 확산될 수 있도록 ①안전 분야(작업 현장 안전, 생활안전 등)와 ②국민 편의 제고 분야(디지털 건강 관리, 비대면 업무 등) 13개 주요 성과에 대해 시연한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1-1. 안전 분야: 작업 현장 안전 맨홀 작업자의 유해가스 노출·전시장의 방역 위험 등 작업 환경에서의 위험요인을 예방해, 작업자의 현장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서비스다. ①복합가스 검출장치를 활용한 작업자 안전관리 시스템(한컴엔플럭스) 작업장에 설치하거나, 작업자가 소지할 수 있는 15종 유해가스에 대한 복합가스 검출장치가 위험 상황 발생 시 소리로 알려주거나, 작업 관리자의 앱을 통해 수치화된 정보를 제공해 비상 상황 대비를 지원하는 시스템이다. 맨홀, 오수처리장 등 위험 작업장에서 인명피해를 예방하는 데 활용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②인공지능 스마트 기반 소독 & 가이드 로봇 ‘헤이봇’(힐스엔지니어링) 공항·전시장 등 방역 위험지역에서 동선 안내·열체크·손소독 등을 지원하는 자율주행 로봇으로, CES 2022에서 혁신상을 수상했다. 1-2. 안전 분야: 생활 안전 학교, 거리 등 일상에서의 안전 관리가 중요하나 보안인력이 부족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능형 CCTV 등 기반으로 안전망을 강화하는 서비스다. ①5세대(5G) 보안자가망 기반 학교 안전관리 인공지능 서비스(KT 컨소시엄) 학교의 무단출입 등을 관리하기 위해 마스크 착용인원의 자동 출입 관리(무인단말기)·교내 구조요청(쓰러짐, 손흔듬) 감지 서비스를 구현하고, 학생 개인정보 등 보호를 위한 교내망 연결 5세대(5G) 보안자가망을 구축한다. ②스마트폴 및 CCTV 영상분석 활용 드론 긴급출동 시스템(에코란트) 이동제한구역 출입 인원 발생 시 스마트폴 CCTV, 가로등, 드론이 상호 연동해 지능형 CCTV 동선 추적, 드론 출동 중계하는 등 침입자를 관리하는 시스템이다. 1-3. 안전 분야: 자연재해/재난 현장 대응 화재·조난 등 재해에 대응해 산불 징후를 조기 발견해 큰 피해 발생을 예방하거나 음향 기반으로 조난자를 신속하게 발견하는 서비스다. ①초소형 일회용 사물인터넷 감지기 살포를 통한 산불 예방(한국전자기술연구원) 산불이 진압된 지역에서 잔불 재발화가 발생하는 것을 신속히 발견하기 위해 기존의 인력에 의한 잔불 감시 대신 무인기을 통해 산불 지역에 일회용, 초소형 감지기를 살포해 온도 및 이산화탄소 탐지를 통한 잔불을 발견한다. ②음향 사물인터넷 기반 재난상황 인식, 구조 지원(한국전자기술연구원) 재난상황 시 현장에 살포, 신속히 배치돼 가시거리가 확보되지 않는 상황에서도 인공지능이 센서로 수집한 음향데이터에서 사람 육성을 판별하고 구조요청 상황을 인식해 구조를 지원한다. 2-1. 국민편의 제고 분야: 디지털 건강관리 영유아, 취약계층 등의 건강을 좀 더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센서로 데이터를 수집·대응하는 서비스다. ①영유아 건강관리 스마트 젖병(리틀원) 자동 수유 기록을 통해 지나치게 잦은 수유 등 잘못된 수유 패턴을 개선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온도가 너무 높을 때 수유를 시도하면 진동으로 위험을 알리는 등 초보 부모의 육아를 도와주는 스마트 젖병으로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2022에서 혁신상을 수상했다. ②실내 공기질 관리를 위한 지능형 환기·청정 시스템(에스아이디허브) 사물인터넷 공기질 센서가 실시간으로 수집한 미세먼지, 이산화탄소 등 데이터를 기반으로 환기시스템, 공기청정기 등을 통합 제어해 실내공기질을 자동 관리한다. 고양시와 연계해 요양원, 경로당, 어린이집, 행정복지센터 등 취약시설에 적용한다. ③주의력결핍장애(ADHD) 진단 및 치료를 위한 디지털 치료제(히포티앤씨) 아이들이 몰입 가능한 가상현실 환경을 통해 집중력·절제력·사회성 등을 측정하고 인공지능이 아이의 주의력결핍장애 여부를 진단·치료하는 프로그램으로,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2022에서 혁신상을 수상했다. 2-2. 국민 편의 제고 분야: 비대면 업무 업무의 효율성과 정확성을 높이고, 코로나19 이후에 대응하기 위해 업무의 자동화·원격화를 지원하는 서비스다. ①창고 재고관리 자동화 로봇(택트레이서) 창고의 수평·수직 레일 트랙을 따라 이동하며 드론에 비해 추락 등 안전사고 위험 없이 창고 재고를 자동으로 안전하게 관리하는 로봇으로,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2022에서 혁신상을 수상했다. ②5세대(5G) 기반 사물인터넷 원격 검침 통합관제 서비스(대전상수도사업본부 컨소시엄) 다양한 지역에서 발생하는 대량의 원격 검침 데이터를 수집, 5세대(5G) 기반으로 수도 사용량을 실시간 분석할 수 있는 서비스다. 2-3. 국민 편의 제고 분야: 편리한 일상생활 간편하고 신속한 반려견 신원 등록 및 인식, 현장감 있는 비대면 공연 서비스 등 일상생활에서의 편리함을 제고하는 서비스다. ①인공지능 기반 반려견 신원확인 기술(펫나우) 반려견 코의 고유한 주름 정보를 활용해 인공지능 탑재 앱으로 신속하게 신원을 인식할 수 있는 서비스로,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2022에서 최고 혁신상을 수상했다. ②지능형 사물인터넷 로보틱 악기 전용 비대면 공연장(이모션웨이브 주식회사) 총 6종(피아노, 드럼, 기타, 베이스, 퍼커션, 마림바)의 인공지능 연주 로보틱스 사물인터넷이 음악 영상과 협연하거나 원격 연주와 합주하는 등 현장감 있는 비대면 공연 서비스다. 과기정통부 임혜숙 장관은 “최근 물류창고 화재 및 아파트 공사 현장 붕괴사고 등 잇따른 재해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사회문제 해결에 있어서 사물인터넷의 보다 적극적인 활용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고 강조하며, “초연결성과 지능화의 장점을 모두 가지고 있는 지능형 사물인터넷이 국민 안전과 편의 제고 분야에서 널리 적용 확산될 수 있도록 정책적인 노력을 더욱 경주하겠다”고 밝혔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