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진텍, AgentVi와 손잡고 지능형 영상보안시장 본격 진출 | 2008.06.29 |
현진텍이 지능형 영상감시·분석 분야의 차세대 주자로 주목받고 있는 이스라엘 업체 AgentVi 사와 손잡고 국내 영상보안시장에 본격 진출했다. 일반 컴퓨터 소프트웨어처럼 컴퓨터에 깔기만(?) 하면 지능형 CCTV 시스템을 쉽고 간편하게 구현할 수 있다는 장점을 내세워 영상보안시장에 당찬 도전장을 던진 것이다. 지난 2월 숭례문 화재사건과 최근 잇달아 발생한 어린이대상 흉악범죄는 CCTV의 역할이 사후 사건해결이나 범인검거 차원에만 국한될 것이 아니라 사전예방 효과가 보다 필요하다는 사실을 절감하는 계기가 됐다. 이에 따라 수상한 행동이나 의심스러운 물체 등을 탐지하고 분석해 관리자에게 즉각 경보를 울릴 수 있는 CCTV의 지능화 추세가 점차 가속화될 것으로 보인다. 지능형 영상분석기술의 매력에 빠지다 이런 상황에서 지능형 영상보안 분야에 진출하게 된 현진텍의 이희진 대표는 “새로운 사업을 구상하던 중 이스라엘 대사관을 통해 AgentVi 사와 인연이 닿게 되면서 지능형 영상감시 분야를 접하게 됐고, 성장가능성과 사업성에 대한 확신이 섰다”고 말했다. AgentVi 사가 개발한 지능형 소프트웨어의 우수성과 국내 시장여건을 감안할 때 이 분야에 도전해볼 가치가 충분하다고 여겼다는 것. 특히, AgentVi 사의 지능형 소프트웨어는 보안용뿐만 아니라 유동인구 파악 및 소비 패턴 분석 등을 통해 마케팅용으로도 활용 가능하다는 점에서 더욱 매력적이라는 게 이 대표의 설명이다. 현진텍과 손잡고 국내에 진출한 이스라엘 업체 AgentVi 사는 2003년 설립된 지능형 영상감시·분석 소프트웨어 개발 전문 업체로, 미국에 본사를, 이스라엘에 R&D 센터를 두고 있는 이 분야 글로벌 기업이다. 더욱이 IPoIP(Image Processing over IP networks)라는 특허기술을 바탕으로 전 세계 20여 개국 이상의 정부기관, 감옥, 철도, 항공, 소매 분야에 지능형 영상 소프트웨어를 공급해오면서 명성을 쌓아온 AgentVi 사는 2006년에는 Frost & Sullivan 혁신보안 제품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지능형? 복잡하고 비쌀 것이라는 선입견은 버려! 회사명과 같은 AgentVi 시리즈로 명명된 이 소프트웨어는 현재 3.0 버전까지 출시된 상황으로, 일반 CCTV 카메라와 연결된 PC에 설치만 하면 각종 위반행위 탐지, 인원수 파악, 도난탐지 등의 다양한 지능형 감시기능을 수행할 수 있다. 이와 관련 현진텍의 이 대표는 “AgentVi의 지능형 영상분석 소프트웨어는 무엇보다 설치가 간편하고, 사용하기도 쉽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이라며, “윈도우즈XP 이상의 PC 운영환경이면 10분 이내에 설치는 물론 구동 가능하고, 어떤 보안장비나 시스템과도 호환가능하다”고 밝혔다. 현진텍에서는 무엇보다 기존에 지능형 영상감시하면 비용이 비싸고 복잡하며 어려울 것 같다는 선입견을 이 소프트웨어가 불식시키고, 오히려 인력 감축과 도난 및 사고 예방 등을 통한 비용절감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을 피력하고 있다. 이에 향후 마케팅 활동도 공공기관과 공항, 철도, 항만 등 공공시설물의 보안담당자는 물론 백화점·할인점 등의 유통업체, 일반 소매점의 CCTV 사용자들에게 초점을 맞춘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현진텍은 국내 영상보안시장에서 지능형 영상분석기술이 널리 도입·활용되도록 하는데 선구자 역할을 담당하겠다는 각오다. <글 : 권 준 기자(joon@infothe.com)>[시큐리티월드 (info@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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