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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디지털 뉴딜, 신북방 정책의 핵심 협력국인 투르크메니스탄에 전파 2022.02.19

NIA, 투르크메니스탄 정보접근센터 개소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하 NIA)은 지난 16일 투르크메니스탄 아슈하바트시(市)에 정보접근센터(IAC)를 구축하고 온라인 개소식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사진=NIA]


‘정보접근센터(IAC, Information Access Center)’는 개도국의 정보 접근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ICT 인프라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현재 43개국에 51개 센터가 운영 중이고 연평균 약 50만명이 이용한다.

이번 개소식은 양국의 수교 30주년을 맞아 양국 정부의 지대한 관심 속에서 개최됐으며, 온라인 개소식에는 NIA 문용식 원장·신성철 주투르크메니스탄대사 및 투르크메니스탄 교육부 아타예바 장관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ICT 교육장, ICT 라운지 및 콘텐츠제작실 등을 갖춘 정보접근센터는 투르크메니스탄의 디지털 교육 전담기관인 혁신정보센터(Innovation Information Center, IIC)에 구축돼 디지털 교육을 지원한다.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양국 실무진이 최선의 노력을 다해 성공적으로 정보접근센터 구축을 완료했으며, 현지 수요를 기반으로 PC·3D 프린터 등 최신 정보화 기자재와 디지털 뉴딜 콘텐츠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추진됐다.

정보접근센터 구축 사업은 기획 단계에서부터 투르크메니스탄 구르반굴리 베르디무하메도프 대통령에게 보고되고, 현지 언론에도 보도되는 등 큰 관심을 받으며 추진됐다.

또한 정보접근센터를 통해 투르크메니스탄의 디지털 전환 교육이 확대되고, 한국 디지털 뉴딜의 전파 거점기지로서 국내 기업과 학계의 진출·협력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개소식 행사에 참석한 투르크메니스탄 교육부 아타예바 장관은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 속에서도 정보접근센터를 구축해 준 NIA에 감사드린다”며, “투르크메니스탄의 디지털 전환이 시작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 디지털이 사회·경제·문화 전반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또한 신성철 주투르크메니스탄대사는 “양국은 1992년 수교한 이래 경제·에너지·ICT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했으며, 올해 한-투르크메니스탄 수교 30주년을 맞아 정보접근센터를 기반으로 양국 간 ICT 분야 협력이 더욱 강화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NIA 문용식 원장은 “정보접근센터를 통해 투르크메니스탄에 한국의 디지털 뉴딜을 전파하고 ICT 분야 협력의 거점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며, “D.N.A.+(Data, Network, AI, 디지털 포용) 콘텐츠 및 디지털 전환 경험을 공유해 투르크메니스탄의 온라인 교육 활성화에 보탬이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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