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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안전시설개선에 264억원 투입 2022.02.24

교통안전시설 확충 및 정비, 스마트 교통안전시설 설치 확대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경남도는 2022년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264억원을 투입해 무인단속교통장비, 과속방지턱 등 교통안전시설을 설치하는 어린이보호구역 시설 개선 사업을 추진한다.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어린이 보호 최우선 교통문화가 확산하고 있음에도 어린이 교통사고가 계속 발생하고 있어, 교통약자인 어린이 안전을 위해 교통안전시설 확충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현재 도내에는 832개의 어린이보호구역이 지정·운영 중이며, 도는 지난해에 경찰청·교육청 등 관계기관과 사전협의 및 시·군별 수요조사를 거쳐 어린이보호구역 개선 사업·무인교통단속장비 등 교통안전시설이 필요한 장소를 선정했다.

우선 어린이보호구역 내 66개소에 과속방지턱, 미끄럼 방지포장, 안전표지 등 교통안전시설을 확충한다. 특히 교육청과 협의를 통해 통학로가 없는 학교 5개소에 대해서는 학교부지를 활용해 안전한 통학로 조성 공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무인교통단속장비 191대와 신호기 95대를 설치하고 교차로 정비 12개소, 승·하차구역 및 시·종점 노면표시 36개소 등 보완시설도 병행해 정비할 계획이다.

운전자의 주의를 환기하고 보행자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는 스마트 교통안전시설도 49개소에 설치해 속도표시기, 횡단보도 바닥신호등, 음성안내 시설 등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해 필요한 시설·장비를 적극 설치할 예정이다.

허동식 경남도 도시교통국장은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등하굣길을 위해 어린이보호구역의 교통안전 시설물을 개선·정비해 안전한 통학로를 만드는 데 유관기관과 함께 노력하고 지원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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