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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군’ 모집 중인 우크라이나 정부, 31개 표적 설정해 2022.02.28

러시아에 타격을 줄 사이버 부대가 모집되고 있어...효과도 나타나는 듯

요약 : 러시아와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 정부는 보안 전문가들과 IT 전문가들을 긴급히 모집해 해킹 부대를 조직하고 있다. 이들은 러시아의 정부 기관과 사회 기반 시설, 은행 등 31개 표적을 공격할 것이라고 한다. 우크라이나의 디지털혁신부 장관이 트위터로 공식 모집을 진행했고, 곧이어 텔레그램(Telegram)에 이들 해킹 부대의 작전 수행을 위한 채널이 마련됐다고 한다. 이 채널에서 공격 표적들이 전달된 것으로 보인다. 일각에서는 표적으로 언급된 조직들에서 이미 해킹 공격의 영향이 나타나고 있다는 소식도 나오고 있다.

[이미지 = utoimage]


배경 : 우크라이나의 IT군 때문인지, 핵티비스트 단체의 공격 때문인지 확실하지는 않지만 현재 러시아 정부, 두마 주 정부, 국방부 웹사이트가 디도스 공격을 받아 오프라인인 상태다. 하지만 외국인으로서 여기에 무분별하게 참여하는 것은 권장되지 않고 있다. 대부분의 나라에서 해킹 공격은 불법으로 규정되어 있기 때문이다.

말말말 : “정부의 공식 요청과 같은 정식 절차를 받지 않고 혼자 ‘보복 해킹’ 공격을 하는 건 꽤나 위험할 수 있습니다. 오히려 불법 행위를 한 것 때문에 불이익을 볼 수 있습니다. 이런 점을 미리 검토하는 게 좋습니다.” -드라고스(Dragos)-
[국제부 문가용 기자(glo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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