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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관제 시스템 Part2 - 주요 주차관제 업체[아마노코리아 전명진 대표] 2008.06.30

[CEO Interview & Application Note]

 

아마노코리아 전명진 대표이사(사진)

 

우리들이 가진 능력, 지금부터 보여줄 것

아마노코리아는 엄밀히 말해 일본의 자회사 개념으로 보는 것이 옳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들을 100% 일본회사로 보는 것도 무리가 따른다.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 아마노코리아만의 기술로 세계시장에 진출하고 있는 등 일본의 아마노사와는 사업적으로 독자적인 길을 걷는 부분이 많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올해 창립 14주년을 맞이하는 아마노코리아는 이미 국내 주차관제시장에서 상당 부분을 차지하고 있을 정도로 급성장했다. 이들은 현재 다양한 주차관제 솔루션을 개발해 국내시장에 진출한 상황이다.

“시장을 선도해나가는 기업을 목표로 삼고 있다”고 자신의 포부를 밝힌 전명진 사장은 “그런 목표를 이루기 위해 일본의 선진기술 도입은 물론 국내 기술진들의 연구까지 더해져 폭넓은 경쟁력을 확보하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


급속한 시장 변화 발맞춰야

전명진 사장은 이미 주차관제 시장의 변화는 시작되고 있기 때문에 거기에 발맞춰 업계도 변화해야 살아남을 수 있다는 주장을 내세운다.

“우리가 무인화를 국내 시장에 접목시키고자 한 것이 2~3년 전입니다. 솔직히 고백하면 당시에는 많은 어려움이 뒤따랐죠, 소비자들이 유인화 시스템에 비해 상대적으로 비싼 무인화 시스템에 거부반응을 보였을 뿐만 아니라 그것이 왜 필요한지에 대해 이해하려고 들지도 않았거든요. 그러나 그랬던 소비자들이 최근에는 오히려 무인화에 대해서 먼저 문의해오고 있을 정도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전 사장은 시장의 성장이 급속도로 빨라지고 있다고 판단하고, 올해 매출목표도 대폭 상향조정했다.

“우리가 가장 자신 있는 분야가 바로 무인화 아닙니까? 이것을 위해 그동안 투자를 해왔으니 이제 결실을 맺을 날이 다가오고 있는 셈이죠.”


준비된 자만이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사실 그동안 아마노코리아는 외국 회사라는 이미지 때문에 국내시장에서 보이지 않는 텃세에 시달려야 했다. 특히 일본이라는 이미지 특성상 그런 텃세에 더욱 큰 희생양이 될 수밖에 없었다.

“물론 어려움이 없었다고 하면 거짓말이죠. 하지만 가격과 품질, 디자인, 내구성, 사후관리 등 모든 면에서 다른 업체들에 뒤지지 않는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언젠가는 국내 소비자들이 우리를 알아봐 주리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그런 소비자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국내업체로 정착해 나가고 있고, 기술적으로 끊임없이 연구개발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그는 현실적으로 갈수록 주차문제가 심각해질 수밖에 없음을 토로한 뒤 아마노코리아는 이러한 상황을 오래전부터 예견해 주차관제 시스템의 기술을 충분히 확보해 놓은 상황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이제부터 시작이다. 우리가 갖고 있는 모든 기술을 보여줄 수 있는 날이 하루빨리 다가오길 기대한다”는 전명진 사장의 말에서 아마노코리아의 보이지 않는 자신감을 엿볼 수 있었다.

[시큐리티월드 (info@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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