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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울산시 재난안전연구센터’ 2022년도 사업 착수 2022.03.11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울산시는 지난 10일 ‘2022년 울산시 재난안전연구센터 사업 착수 보고회’를 갖고 올해 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울산시 재난안전연구센터’는 울산시와 울산연구원이 지난 2019년 10월 위·수탁 협약을 체결해, 2020년 7월부터 울산연구원 내 부설센터로 운영하고 있는 울산시 맞춤형 재난·안전 전문 연구센터다.

그동안 각종 현안 대응을 위한 연구 수행과 월간 요약서(브리프) 발간, 유엔재난위험경감사무국(UNDRR) 방재안전도시 관련 사업 지원 등 울산시의 재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중요한 역할을 수행해 오고 있다.

올해에는 △재난·안전 두뇌집단(Think Tank) △연구 기반 확립 △국내외 교류 협력 역량 강화 △재난·안전의식 향상의 4가지 목표를 설정하고, 재난·안전 데이터베이스(DB) 구축과 정책자문단 운영 등 12가지의 사업을 추진한다.

특히, ‘회복력 있는 도시 만들기(MCR2030) 복원력 허브 인증’을 위한 자체 평가를 통해 국제도시로서의 위상 지속 및 안전 도시 브랜드 확립을 위한 노력과 노인요양시설·전통시장·요양병원에 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한 ‘현장 조치 행동 안내서(매뉴얼)’를 마련할 예정이다. 또한, 시민 대상 재난·안전 의식조사와 이를 토대로 한 소식지 및 자료집을 발간해 시민들의 재난·안전의식 함양에도 나선다.

울산시 관계자는 “각종 재난이 복잡·다양해지는 상황에서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지역 맞춤형 정책 개발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울산시의 안전협력자(파트너)인 재난안전연구센터와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안전도시 울산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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