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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 신산업 분야를 선도할 기술·지식재산 융합인재 양성 추진 2022.03.15

올해부터 전국 50개 신기술 학과에 3년간 지식재산(IP) 강좌 개설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특허청은 기술 전문성과 지식재산역량을 겸비한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해 ‘신산업 분야 지식재산 융합인재 양성 사업’에 참여할 대학을 모집한다. 이 사업은 예비 연구개발(R&D) 인력인 신산업 분야 이공계 학생들에게 필수적인 지식재산 역량을 함양시키기 위해 교육부와 협력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모든 신산업 관련 학과·전공·사업단이고 대학당 최대 3개 분야까지 신청 가능하다. 모집은 오는 4월 22일까지며, 한국발명진흥회(지식재산인력양성실)로 우편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선정된 대학은 3년간 기술·지식재산(IP) 융합인재 양성을 위한 지식재산 교육 지원을 받게 된다.

본 사업은 대학에서 주도적으로 지식재산 융합인재를 육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식재산 교육 기반(인프라)를 종합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허청은 학과 내 지식재산 강좌 개설을 위해 신산업 분야의 특성을 반영한 지식재산 교육과정 및 지식재산 융합교육 콘텐츠를 개발·보급하고, 산학협력 프로젝트 등 지식재산 쟁점(이슈)에 대한 비교과 과정과 석·박사 대상 지식재산 연구개발 교육과정 운영을 지원한다. 또한 지식재산 심화교육·학업장려금 제도를 통해 우수 학생을 집중 양성하는 한편 교수 지식재산 역량 강화를 위한 교수교육, 사업관리·자료공유 기능을 탑재한 통합 장(플랫폼) 구축 등도 추진할 계획이다.

특허청 정연우 산업재산정책국장은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미래 신기술을 선점하기 위해서는 전공 분야 전문 지식에 더해 지식재산을 창출·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춘 ‘지식재산 융합인재’의 육성이 시급하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지식재산의 중요성과 필요성에 대한 인식이 확산돼, 지식재산 교육이 보편화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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