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등포구, 우리 집 보안관 ‘안전도어지킴이’ 설치 | 2022.03.17 |
배회자 감지, 양방향 대화 및 녹음 음성 재생 등 기능 갖춰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영등포구가 1인 가구의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안전도어지킴이’ 설치 사업을 추진한다. ![]() [사진=영등포구] 안전도어지킴이 사업은 범죄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1인 가구의 생활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전문 보안업체의 가정용 보안서비스를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는 사업이다. 총 70명의 이용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최초 1년간은 월 1,000원 추후 2년간은 9,900원의 저렴한 가격으로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용자는 현관문에 설치된 카메라를 통해 배회자 감지와 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쌍방향 대화는 물론 미리 녹음된 음성을 재생해 건장한 청년이 거주하는 것처럼 연출을 할 수도 있다. 또한 외부 침입 등 이상신호가 감지될 경우 보안업체의 관제센터로 전달돼 긴급출동이 이뤄지며, 필요시 스마트폰 전용 애플리케이션이나 집안에 설치된 비상버튼을 눌러 출동을 요청할 수 있다. 성별 구분 없이 영등포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의 1인 가구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나, 자가 거주자나 공동현관문을 이용하는 가구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설치를 희망하는 주민은 영등포구청 홈페이지에 게시된 신청서를 다운받아 주민등록등본 및 임대계약서 사본과 함께 영등포구청 담당자 전자우편으로 전송하면 된다. 선정된 가구는 2~3일 이내 보안업체 담당자가 방문해 카메라 설치한 후 서비스를 이용하면 된다.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은 “집은 가장 안전해야 하는 공간으로, 이번 사업을 통해 혼자 사는 분들이 보다 안심하고 지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범죄로부터 구민들을 지키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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