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권역 사이버보안·융합 전문가-국정원 지부, ‘사이버 미래혁신융합 연구회’ 발족 | 2022.03.31 |
지역 관·학연· 전문가 25인 참여, 초대 회장에 건양대 이후기 교수 선출
[보안뉴스 권 준 기자] 최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사이버 전장이 확대되고 사이버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국가정보원 지부와 충정지역 보안전문가들은 미래사회 융복합 신기술에 대한 사이버보안 대책 마련을 위해 ‘사이버 미래혁신융합 연구회’(이하 연구회)를 30일 발족했다. ▲‘사이버 미래혁신융합 연구회’ 발족식 행사가 끝나고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연구회] 연구회는 18개 대학·기관 소속 전문가 25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인공지능(AI)·클라우드 및 지역인재양성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하고 있어 향후 연구 활동이 주목된다. 연구회 초대 회장은 건양대 사이버보안공학과 이후기 교수, 운영위원장에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과학기술보안연구센터 송중석 센터장, 연구위원장에 고려대(세종) 인공지능사이버보안학과 김희석 교수, 협력위원장 상명대(천안) 정보보안공학과 박원형 교수가 선임됐다. 지역 내 학계와 현장 경험이 풍부한 실무 전문가들이 함께 모여 새로운 시각으로 최신 보안기술 및 제도적 개선사항 등을 연구할 계획이며, 연구결과는 국가 사이버보안 정책에 참고할 수 있도록 제공될 예정이다. 특히, 국가 행정의 중심지인 대전·세종·충남 지역에서 실무와 이론을 겸비한 역량 있는 인사들이 고루 참여하고 있어 현장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실용적인 연구 결과가 많이 나올 것으로 기대된다. 발족식 행사에 이어 진행된 연구회 첫 포럼에서는 논리적 망분리 방안 실무 적용 결과, 소프트웨어 기반 네트워크(SDN) 보안, 메타버스 최신동향 등 첨단 신기술에 대한 보안 적용 사례를 공유했다. 초대회장으로 선임된 건양대학교 이후기 사이버보안학과 교수는 “연구회는 최근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디지털 신기술뿐만 아니라 재난안전, 제도 분야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상호 융합적인 연구 목표를 지향하고 있다는 점에서 기존 연구회들과는 차별된다”며 “우리 생활 곳곳에 영향을 미치게 될 미래 기술 트렌드 공유, 현장 친화적 보안기술 발굴, 협업과제 연구 등을 통해 지역을 넘어 국가 사이버보안 업무발전에도 이바지하겠다”는 포부도 피력했다. 한편, 국가정보원 지부 관계자는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메타버스와 스마트시티 분야 등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ICT 전반의 통합적 연구 활동을 통해 미래혁신 보안기술 개발의 선도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권 준 기자(editor@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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