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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공조로 최장수 다크웹 시장인 하이드라 폐쇄돼 2022.04.06

다크웹 최장수 마약 거래 시장, 독일과 미국의 공조로 인프라 압수돼

요약 : IT 외신인 더레지스터에 의하면 미국과 독일의 국제 공조로 다크웹 내 최장기 마약 거래 시장인 하이드라(Hydra)가 폐쇄됐다고 한다. 하이드라는 마약만이 아니라 자금 세탁 서비스 업자들도 적잖이 활동했던 곳이라고 한다. 공조팀은 이 과정에서 하이드라의 서버, 암호화폐 지갑 등을 압수하는 데 성공했는데, 당시 지갑에는 2500만 달러의 비트코인이 저장되어 있었다고 한다. 동시에 미국 사법부는 하이드라의 운영에 관여한 자로 보이는 인물 한 명을 기소하기도 했다. 러시아 국적의 인물이다. 여기에 더해 사법부는 하이드라와 관계된 100여 개의 가상 화폐 지갑을 밝혀냈으며 추적 중에 있다고 발표했다.

[이미지 = utoimage]


배경 : 하이드라는 주로 러시아어를 구사하는 다크웹 범죄자들 사이에 인기 많은 사이트이다. 여기서 고객들은 불법 마약과 물품들을 거래하는데, 작년 다크웹에서 발생한 모든 거래 행위의 80%가 하이드라를 통해서 일어났다는 조사 결과가 있을 정도로 하이드라는 규모가 큰 시장이다.

말말말 : “기소된 인물인 드미트리 올레고비치 파블로프(Dmitry Olegovich Pavlov)는 서버 운영과 기술적 부분을 담당함으로써 하이드라가 다크웹에서 영향력을 펼칠 수 있도록 협조했습니다.” -미국 사법부-
[국제부 문가용 기자(glo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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