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실화된 OT보안 위협, 광범위하고 통합적이며 자동화된 대응이 필요하다 | 2022.04.06 |
포티넷 ‘Secure OT Summit 2022 Korea 디지털 컨퍼런스’ 개최
[보안뉴스 원병철 기자] 코로나19로 인해 다양한 산업에서 디지털 전환이 빠르게 이뤄지고 있다. 특히, 스마트 인프라 분야에서의 전환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데, 대표적인 것이 바로 스마트 팩토리다. 문제는 이러한 스마트 인프라의 보안, 특히 IT가 아닌 OT 분야에서의 보안은 IT 보안과 달리 변화 속도가 늦다는 사실이다. 최근 랜섬웨어 등 사이버 공격이 산업분야를 가리지 않고 발생하면서 보안위협은 현실화되고 있다. ![]() ▲포티넷 Secure OT Summit 2022 Korea 디지털 컨퍼런스에서 발표중인 조원균 지사장[사진=보안뉴스 캡처] 이러한 상황에서 글로벌 통합보안기업 포티넷코리아(대표 조원균)는 온라인을 통해 고객 및 사용자를 대상으로 ‘포티넷 Secure OT Summit 2022 Korea 디지털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포티넷은 이번 디지털 컨퍼런스를 통해 보안 위협에도 안전한 OT 보안 환경 보장과 꾸준한 생산성의 균형을 유지해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는 기업에게 OT 보안 강화를 위한 실제적인 방안을 제시했다. 조원균 지사장은 “2025년 예상되는 산업용 디바이스의 연결이 37억 개에 달하며, 2018년 대비 2019년 OT 자산에 대한 공격이 20배 이상 늘어나는 등 산업보안에 대한 위협이 증가하고 있다”면서, “산업보안의 글로벌 리더 포티넷은 OT보안에 특화된 하드웨어와 특화된 위협정보, 특화된 에코시스템 등을 갖추고 OT보안에 대응하고 있다”고 자신했다. 이어 문귀 전무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시대에서의 OT 산업 보안의 방향’을 주제로 키노트 발표를 진행했다. 문귀 전무는 “OT는 다양한 산업시설과 중요한 기반시설에서 사용된다”면서, “사무실은 물론 제조, 데이터센터 등 모든 환경 조건에서 운영되는 만큼 열과 습기, 진동 등 가혹한 환경에서 사용되기 때문에 이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Westlands Advisory Market Research 발표에 따르면 OT보안 시장은 2022년 약 80억 달러(한화 약 9조 7,504억원)에서 2027년 170억 달러(한화 약 20조 7,230억원)로 연평균 14.5% 성장할 전망이다. 특히, 아시아 퍼시픽과 북아메리카의 성장세가 가파를 것으로 보인다. 특히, 문귀 전무는 “많은 비즈니스 크리티컬 트렌드로 인해 조직들은 디지털 혁신을 가속화해 비즈니스의 주요 성장 영역을 빠르게 트랜스포메이션해야 한다”면서, “이러한 노력은 조직의 디지털 공격 표면을 기하급수적으로 증가시키고 사이버 위험을 증가시킨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현장에서는 비즈니스 프로세스의 최적화가 진행되면서 IT와 OT 융합을 주도하고 있어 보안 강화가 필수적으로 요구된다. 장비의 보안성 강화는 물론 접근제어나 무선접속 보안, 위협방어를 위한 ICS 프로토콜 보호와 랜섬웨어와 멀웨어 탐지 및 방어 등이 필요해지는 것이다. 문제는 산업제어시스템이 대부분 원래부터 보안이 결여되어 있으며, 수명 주기가 20년 이상이기 때문에 바꾸는 것이 쉽지 않다는 점이다. 게다가 IT와 OT가 융합을 일으키는 디지털 혁신으로 인해 에어갭 보호가 줄면서 사이버 자산과 물리적 자산의 공격면이 확장되고, 외부 ICS 제조사나 직원에게 원격 액세스를 제공할 필요성이 생기면서 위험은 더욱 증대됐다. 또한, 5G, IoT, 클라우드 등 새로운 기술 도입이 증가하고, OT 고객사에서 ICS 제조사와 SI에 의존하게 되면서 중요한 시스템이 추가적으로 위험에 노출됐다는 점이다. 이에 포티넷은 ‘시큐리티 패브릭’을 중심으로 OT 영역을 보호하기 위해 다양한 기술개발과 연구를 거듭했고, 광범위하고 통합적이며 자동화된 OT 보안을 구축할 수 있었다고 문귀 전무는 설명했다. “2022년은 OT보안에 대한 투자가 활성화되는 시기가 될 전망입니다. OT보안은 특정 보안 솔루션이나 특정 보안 기업 혼자서는 할 수 없고 공동 대응해야 합니다. 이번 ‘Secure OT Summit 2022’ 행사를 통해 포티넷은 고객사, SI, 컨설팅, 컨트롤 벤더, 가시성 벤더, 기타 OT 파트너사 등 여러분들과 함께 OT보안 신산업을 함께 개척해 나가기를 희망합니다.” 이어진 강연에서는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의 박한구 단장이 ‘앞으로 50년, 중소기업 중심의 디지털 경제로 대전환’을 주제로 키노트 강연을 이어갔고, LG CNS 허철준 책임이 ‘OT보안, 지금이 바로 최적의 도입 시기입니다’를 주제로 세 번째 키노트를 진행했다. 오후에는 ‘포티넷 메인트랙’과 ‘OT정책 및 아키텍처’ 트랙, 그리고 ‘OT 솔루션’ 트랙으로 나뉘어 총 13개 강연이 이어졌다. [원병철 기자(boanone@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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