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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산업체 CEO 한자리에 모인다 2008.07.07

전국의 소방산업체와 관련 기관ㆍ단체 및 학회의 CEO 등 대표자 80여 명이 한자리에 모인다.


이 모임은 지난 6월 5일 ‘소방산업의 진흥에 관한 법률’이 제정․공포됨에 따라 ‘민간주도’의 국내 소방산업 육성 ․발전방안에 관하여 공동모색하기 위해 소방방재청이 마련한 자리다.


전국에 흩어져 있는 소방시설공사업(4203업체), 소방용기계기구제조업(410업체), 소방시설설계감리업(1185업체), 방염업(654업체), 소방시설관리업(654업체) 등 소방산업체 CEO 등 대표자들이 한자리에 모일수 있는 이번 간담회 계획이 전국에 알려지면서 소방업계 관계자들의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소방방재청 관계자에 의하면 국내 소방산업체는 총 6735개 업체가 있으며 한 해 시장규모는 약 5조 5백억원에 달한다. 하지만 현재 대부분의 소방산업체가 영세․부실화해 소방제품의 품질향상과 기술개발을 위한 투자(기술수준은 선진국의 70~80%)보다는 외국제품을 수입하거나 단순히 모방․생산하고 있는 실정이다.


또한 일본․미국 등 선진국의 소방제품에 비해 기술경쟁력에서 뒤떨어지고 중국․인도 등 개발도상국의 제품에 비해 가격경쟁력이 취약하다는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더 중요한 문제는 국제표준화 미흡으로 해외시장 진출애로 및 덤핑경쟁이 유발되어 소방산업 육성에 막대한 차질을 빗고 있는 실정이라고 전했다.


‘소방산업의 육성․발전방안’공동모색을 위한 소방산업체 CEO 등 대표자 간담회는 8일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릴 계획이다.

[동성혜 기자(boan1@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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