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철수연구소, 직원들 참여한 에세이형 사사 출간 | 2008.07.07 |
글로벌 통합보안 기업인 안철수연구소는 올해 V3 탄생 20주년, 회사설립 14년차를 맞아 V3 첫 개발부터 회사 설립 이후의 성장사를 담은 에세이형 사사인 ‘세상에서 가장 안전한 이름, 안철수연구소’를 출간했다. 이 책은 다음 세 가지 점에서 일반 사사와 차별된다.
첫째, 역사 서술 중심의 딱딱한 일반 사사와 달리 생생한 현장을 보는 듯한 소프트한 구성과 경영 에세이 형식의 대중서로 만들었다. 특히 안철수연구소 임직원이나 관계자뿐 아니라 일반 독자도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구입해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대중서라는 점이 특징이다. 또 알려지지 않은 기업 역사 속 비화, 기업 문화 등을 생동감 있게 서술해 감동과 재미를 배가했다.
둘째, 기업의 성공 스토리가 대부분 경영자의 시각에서 씌어지는 데 반해 이 책은 일반 구성원들의 생생한 육성을 토대로 했다는 점이 색다르다. 500여 명의 ‘또 다른 안철수들’이 걸어온 그동안의 발자취와, 핵심 가치를 지키기 위해 어떻게 노력했는지를, 그동안의 사료와 안철수연구소 구성원 30여 명의 인터뷰 자료를 토대로 담았다.
셋째, 성과는 물론 시행착오까지도 가감 없이 담고 있어 다른 벤처기업들에 참고서 역할을 할 만한 책이다. 단순히 안철수연구소의 성공담이 아니라 척박한 환경에서 어떤 역경을 딛고 분투해온 한 벤처기업의 이야기로 읽으면 의미가 남다르다.
모두 7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는 이 책의 서문에서 오석주 대표는 “이 책에는 안철수연구소의 과거, 현재, 미래가 들어있으며 자랑할 만한 결실과 부끄러운 시행착오까지도 모두 소개해 또 다른 안철수연구소를 꿈꾸는 벤처기업들이 타산지석 혹은 반면교사로 참고할 수 있도록 하려 한다”며 “안철수연구소의 성공담이 아니라 척박한 환경에서 어떤 역경을 딛고 미흡하나마 지금의 자리에 오기까지 분투해온 한 벤처기업의 이야기로 읽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김태형 기자(boan2@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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