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보는 SECON & eGISEC 2022] 서울로보틱스·성창·세오 | 2022.04.15 |
국내 최대 통합보안 전시회 SECON & eGISEC 2022 출품 제품 미리보기
물리보안과 사이버보안 솔루션 총망라...4월 20~22일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3~5홀 개최 서울로보틱스, 스마트시티 및 교통, 보안 솔루션 [이미지=서울로보틱스] 3D 센서가 출력하는 로우 데이터(raw data)를 인공지능(AI)+규칙기반(rule-base)의 하이브리드 방법을 통해 인지 정보를 추출하며, 객체 탐지, 분류(사람, 자동차, 오토바이, 자전거 등), 추적, 속도 및 방향 계산, 경로 예상 등의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서울로보틱스는 스마트시티와 보안, 스마트팩토리 등 3차원 컴퓨터 비전이 필요한 곳에 빠르고 쉽게 적용할 수 있는 솔루션 상품을 보유하고 있다. 서울로보틱스의 가장 큰 고객사는 독일 뮌헨에 위치한 BMW이며, 현재 한국과 미국, 일본, 독일 등에서 서울로보틱스의 솔루션이 적용되고 있다. 성창, 소형 직류 무정전전원장치 ‘미니센’ [이미지=성창] 미니센(miniXEN, mini DC UPS)은 정전, 전원차단, 누전차단기 트랩에 대비한 초소형 직류 무정전 전원장치다. 어댑터 삽입만으로 충전 사용이 가능한 초간단 DCUPS로 72×87×40, 400g의 초소형이다. 미니센은 대형 AC UPS를 대체하며, 추가배선 공사 없이 무정전 서비스를 제공한다. 500mA 사용 시(돔 카메라 기준) 최대 4시간 이상 사용이 가능(MPS-L1206 기준)하며, 정전 시 내부전원으로 절체될 때 끊김이 전혀 없는 완전 온라인 DC UPS다. 높은 전력 에너지 효율(충·방전 시 DC80% 이상)을 가지고 있으며 리튬 이온 전지 사용으로 가볍고 안전하다. 제어기법이 단순하고 CPU, 제어회로 오류가 없어 수명이 길고 제품에 대한 신뢰도가 높으며 알루미늄 합금 케이스로 충격을 방지한다. 미니센은 직류를 사용하는 모든 제품에 사용 가능한 온라인 DC UPS로, 12V, 24V, 48V 5.5Ø(내경2.1Ø) 어댑터를 사용하는 모든 제품에 사용할 수 있으며 변경도 가능하다. 또, 네트워크 장비와 선박, 배전반, 의료기기, 소방설비, 반도체장비, 신호등 모듈, 센서, 누유, 누액 방지 센서, IoT 제품, 홈네트워크 (월패드), CCTV 등 다양한 분야와 기기에 적용할 수 있다. 세오, 영상기술개발 전문기업 [이미지=세오] 세오는 국내 영상감시시장 최초 국정원 암호화 검증 모듈이 탑재된 암호화 영상감시장치 ‘큐브하이드’와 자율주행 및 무선충전기술을 탑재해 대규모 장소의 사고예방이 가능한 보안로봇인 ‘아르보’ 및 레이더 센서를 융합한 ‘무인교통감시장치’를 개발했다. 또, 최근 암호화 영상감시장치, 무인감시로봇, 무인교통감시장치 등 영상과 다양한 기술을 융합한 차별화된 제품개발에 노력하고 있다. 암호화 영상감시장치 ‘큐브하이드’는 CCTV가 설치된 현장에서 영상 암호화해 전송함으로써, CCTV 유출에 의한 피해를 예방할 수 있으며 공공기관 및 가정용 홈 CCTV, 쇼핑몰 등 민간 시설에서도 운용이 가능하다. 보안로봇 ‘아르보’는 자율주행 기능과 무선충전방식의 도킹스테이션 기술을 포함해 사고 위험을 감지하고 대응함으로써 전시회장, 공항과 같은 대규모 장소에서 24시간 상시운용할 수 있다. ‘무인교통감시장치’는 과속, 신호 위반 검지를 위한 60㎓ 레이더 센서 및 4K급 고해상도 카메라, 광학 조명을 기구적으로 일체화한 형태의 일체형 카메라를 기반으로 번호인식, 자동사고분석을 위한 딥러닝 기술이 적용됐다. ‘SECON & eGISEC 2022’에서는 최근 우리사회가 요구하고 있는 영상보안이슈, 교통안전이슈, 산업안전이슈와 관련된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암호화 영상감시장치와 무인감시로봇, 무인교통감시장치를 주력 홍보할 계획이다. 한편, 물리보안과 사이버보안을 아우르는 국내 최대 통합보안 전시회인 제21회 세계보안엑스포(SECON & eGISEC 2022)는 4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3~5홀에서 개최된다. SECON & eGISEC 2022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등록하면 무료로 참관할 수 있다. [보안뉴스 기획취재팀(boan3@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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