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보는 SECON & eGISEC 2022] 옵텍스코리아·유니온커뮤니티·이레산업 | 2022.04.18 |
국내 최대 통합보안 전시회 SECON & eGISEC 2022 출품 제품 미리보기
물리보안과 사이버보안 솔루션 총망라...4월 20~22일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3~5홀 개최 옵텍스코리아, 신호 통제 및 빅데이터 분석 가능한 지능적 디바이스 ‘ITS·IMS 시스템’ ![]() [이미지=옵텍스코리아] 현재 옵텍스코리아(OPTEX KOREA)에서 주력하고 있는 하이시큐리티 분야는 데이터센터, 발전소, 교정시설, 군부대, 국가 인프라 시설 등의 레퍼런스를 보유하고 있다. 하이시큐리티에 사용되는 레이저 스캔 감지기, 파이버센서, 마이크로웨이브 센서, RADAR 센서 등은 전 세계에 레퍼런스를 가지고 있는 검증된 제품이다. 하지만 옵텍스코리아는 센서뿐만 아니라 첨단 감지기를 이용한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옵텍스코리아의 ITS·IMS 시스템은 어떠한 통합 시스템에도 연동이 가능한 센서 인터페이스 장비로 모든 센서를 모니터링 할 수 있어 일반적인 센서가 가지고 있는 역할을 뛰어 넘어 여러 신호를 통제하며 빅데이터 분석을 가능케 하는 지능적 디바이스다. 카메라는 좋은 방범 수단이지만 사각이 존재한다. 옵텍스코리아는 카메라가 할 수 없는 부분을 센서로 서포트돼야 한다고 생각하며, 국내 최대 규모의 시큐리티 전시회인 ‘SECON & eGISEC 2022’를 통해 이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할 계획이다. 유니온커뮤니티, 얼굴·홍채·지문 인증 가능한 트리플 모달형 생체인식 시스템 ![]() [이미지=유니온커뮤니티] ‘SECON & eGISEC 2022’에서는 다양한 비대면 환경에 보안을 한층 강화한 트리플 모달형 생체인식 시스템’ 유바이오-엑스 트리플(UBio-X Triple)’과 8인치 프리미엄 얼굴인식 시스템 유바이오-엑스 페이스 프리미엄(UBio-X Face Premium)을 주력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얼굴 및 홍채, 지문 인증이 가능한 트리플 모달형 생체인식 시스템 ‘유바이오-엑스 트리플(UBio-X Triple)’은 유니온커뮤니티만의 고성능의 생체인식 알고리즘을 탑재해 얼굴 최대 1m, 홍채 최대 45cm, 그리고 지문도 빠르고 정확하게 인식한다. 최대 6개의 인증수단을 지원해 사용자의 니즈에 따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단일인증 방식으로 편의성을 높였으며, 홍채와 얼굴, 지문을 동시에 인증하는 복합인증 방식으로 생체 보안성을 강화했다. 8인치 프리미엄 얼굴인식 시스템 ‘유바이오-엑스 페이스 프리미엄(UBio -X Face Premium)’은 최신의 얼굴인식 알고리즘을 탑재해 다양한 각도와 최대 4m의 거리에서 빠르고 정확하게 사용자의 얼굴을 인식할 수 있으며, 동시에 최대 4명이 인증할 수 있다. 지문 및 QR 인증 센서(UBio-X FQR)를 접목해, 얼굴, 지문, 카드, 모바일 출입카드, QR 코드, 카드 등 다양한 방식의 인증수단들 구현했으며 인증방식은 사용자의 니즈와 환경에 따라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이레산업, 엑스레이 수하물 검색기 및 폭발물 마약 탐지기 공급 ![]() [이미지=이레산업] 대부분의 엑스레이 수하물 검색기는 유기물은 주황색, 무기물은 파란색, 혼합물은 녹색, 투과가 안되는 물질에 대해서는 검은색으로 표출이 되어 총 3가지 색상 이상으로 표출이 되지만, 이레산업의 엑스레이 수화물 검색기는 유기물 2단계, 무기물 2단계, 혼합물 2단계, 그리고 투과 안 되는 물질은 6가지 색상으로 세분화했다. 폭발물 마약 탐지기는 한국어를 도입해 운영자들이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구축했으며, 폭발물 15종, 마약 15종을 탐지할 수 있다. 이 제품은 현재 전국세관과 인천국제공항 등에 설치·운영하고 있다. 한편, 물리보안과 사이버보안을 아우르는 국내 최대 통합보안 전시회인 제21회 세계보안엑스포(SECON & eGISEC 2022)는 4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3~5홀에서 개최된다. SECON & eGISEC 2022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등록하면 무료로 참관할 수 있다. [보안뉴스 기획취재팀(boan3@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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