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 제품정보


[미리보는 SECON & eGISEC 2022] 옵텍스코리아·유니온커뮤니티·이레산업 2022.04.18

국내 최대 통합보안 전시회 SECON & eGISEC 2022 출품 제품 미리보기
물리보안과 사이버보안 솔루션 총망라...4월 20~22일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3~5홀 개최


옵텍스코리아, 신호 통제 및 빅데이터 분석 가능한 지능적 디바이스 ‘ITS·IMS 시스템’

[이미지=옵텍스코리아]

1979년 설립된 옵텍스(OPTEX)는 세계 30개국에 거점을 두고 80여개국에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전 세계 약 240개의 특허를 보유중이며, 200종 이상의 법령, 규격에 준거한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 수년간 적극적인 M&A를 진행하고 있으며, M&A로 확보한 여러 가지의 새로운 기술은 옵텍스의 ‘안전·안심·쾌적’이라는 슬로건 하에 산업 안전 및 시큐리티 등 각 분야의 기존 기술과 접목하고 시장의 트랜드에 맞는 여러 애플리케이션을 제공하고 있다.

현재 옵텍스코리아(OPTEX KOREA)에서 주력하고 있는 하이시큐리티 분야는 데이터센터, 발전소, 교정시설, 군부대, 국가 인프라 시설 등의 레퍼런스를 보유하고 있다. 하이시큐리티에 사용되는 레이저 스캔 감지기, 파이버센서, 마이크로웨이브 센서, RADAR 센서 등은 전 세계에 레퍼런스를 가지고 있는 검증된 제품이다.

하지만 옵텍스코리아는 센서뿐만 아니라 첨단 감지기를 이용한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옵텍스코리아의 ITS·IMS 시스템은 어떠한 통합 시스템에도 연동이 가능한 센서 인터페이스 장비로 모든 센서를 모니터링 할 수 있어 일반적인 센서가 가지고 있는 역할을 뛰어 넘어 여러 신호를 통제하며 빅데이터 분석을 가능케 하는 지능적 디바이스다.

카메라는 좋은 방범 수단이지만 사각이 존재한다. 옵텍스코리아는 카메라가 할 수 없는 부분을 센서로 서포트돼야 한다고 생각하며, 국내 최대 규모의 시큐리티 전시회인 ‘SECON & eGISEC 2022’를 통해 이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할 계획이다.

유니온커뮤니티, 얼굴·홍채·지문 인증 가능한 트리플 모달형 생체인식 시스템

[이미지=유니온커뮤니티]

유니온커뮤니티는 생체인식 및 비대면 토탈 보안 솔루션 전문 기업으로 100여개의 생체인식 관련 특허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홍채 및 얼굴, 지문 인식 기술 기반 생체인식 단말기와 지문인식모듈, ID스캐너, 통합 보안 솔루션 등을 개발·제조해 한국 및 해외 100여개국에 판매·수출하고 있다.

‘SECON & eGISEC 2022’에서는 다양한 비대면 환경에 보안을 한층 강화한 트리플 모달형 생체인식 시스템’ 유바이오-엑스 트리플(UBio-X Triple)’과 8인치 프리미엄 얼굴인식 시스템 유바이오-엑스 페이스 프리미엄(UBio-X Face Premium)을 주력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얼굴 및 홍채, 지문 인증이 가능한 트리플 모달형 생체인식 시스템 ‘유바이오-엑스 트리플(UBio-X Triple)’은 유니온커뮤니티만의 고성능의 생체인식 알고리즘을 탑재해 얼굴 최대 1m, 홍채 최대 45cm, 그리고 지문도 빠르고 정확하게 인식한다. 최대 6개의 인증수단을 지원해 사용자의 니즈에 따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단일인증 방식으로 편의성을 높였으며, 홍채와 얼굴, 지문을 동시에 인증하는 복합인증 방식으로 생체 보안성을 강화했다.

8인치 프리미엄 얼굴인식 시스템 ‘유바이오-엑스 페이스 프리미엄(UBio -X Face Premium)’은 최신의 얼굴인식 알고리즘을 탑재해 다양한 각도와 최대 4m의 거리에서 빠르고 정확하게 사용자의 얼굴을 인식할 수 있으며, 동시에 최대 4명이 인증할 수 있다. 지문 및 QR 인증 센서(UBio-X FQR)를 접목해, 얼굴, 지문, 카드, 모바일 출입카드, QR 코드, 카드 등 다양한 방식의 인증수단들 구현했으며 인증방식은 사용자의 니즈와 환경에 따라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이레산업, 엑스레이 수하물 검색기 및 폭발물 마약 탐지기 공급

[이미지=이레산업]

2004년도에 설립된 이레산업은 보안장비 전문업체로 공항과 항만, 군부대, 정부청사, 발전소 등 다양한 곳에 장비를 설치·운영하고 있다. 특히, ‘엑스레이 수하물 검색기’ 장비는 미국 Astrophysics사의 제품을, ‘폭발물 마약 탐지기’ 장비는 독일 Bruker사의 제품을 공급·유통하고 있으며, 스피드게이트는 메트로게이트와 협력하고 있다.

대부분의 엑스레이 수하물 검색기는 유기물은 주황색, 무기물은 파란색, 혼합물은 녹색, 투과가 안되는 물질에 대해서는 검은색으로 표출이 되어 총 3가지 색상 이상으로 표출이 되지만, 이레산업의 엑스레이 수화물 검색기는 유기물 2단계, 무기물 2단계, 혼합물 2단계, 그리고 투과 안 되는 물질은 6가지 색상으로 세분화했다.

폭발물 마약 탐지기는 한국어를 도입해 운영자들이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구축했으며, 폭발물 15종, 마약 15종을 탐지할 수 있다. 이 제품은 현재 전국세관과 인천국제공항 등에 설치·운영하고 있다.

한편, 물리보안과 사이버보안을 아우르는 국내 최대 통합보안 전시회인 제21회 세계보안엑스포(SECON & eGISEC 2022)는 4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3~5홀에서 개최된다. SECON & eGISEC 2022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등록하면 무료로 참관할 수 있다.
[보안뉴스 기획취재팀(boan3@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