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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과 IT의 융합, 뉴 IT 전략 2008.07.10

2012년 수출 2천억 달러 및 IT산업 국내 생산 386조원 달성

2012년 국내시장 1조원의 IT융합산업 10개를 창출

2012년 매출 500억이상 IT기업 1,000개, 글로벌SW 기업 10개를 육성

 

지식경제부 제공


이명박 정부의 정보기술(IT)산업 종합정책인 ‘뉴(New) IT 전략’이 10일 발표됐다.


뉴 IT 전략은 전체 산업과 IT의 융합 추세를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민간이 주도하고 정부는 지원하며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동반 성장을 꾀하고 있어 주목된다.


지식경제부는 최근 성장률이 둔화되고 있는 IT산업의 새로운 성장전략으로 ‘뉴 IT 전략’을 제시했다. ‘뉴 IT전략’의 3대 전략 분야는 △전 산업과 IT융합 △IT의 경제사회문제 해결 △핵심 IT산업의 고도화다.


3대 전략 분야는 △전 산업과 IT융합을 통해 고부가가치화와 생산성 향상에 기여하고 제조업 성장률을 2% 추가로 높이고 생산성을 높이며 △IT제품의 에너지 효율을 2012년까지 20% 향상시키고, u-헬스케어 등 고령화에 대응하는 등 IT산업의 새로운 전략분야를 제시하며 △부품소재, SW 등 IT산업의 취약점을 보완하여 ‘튼튼한 IT산업’ 구조로 고도화하는 것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지경부는 이를 위해 5년간 기술개발 및 수요창출에 총 3조 5천억 원을 투자하고 인력양성을 위해 2800억 원을 투자를 할 예정이다. 또한 ‘정보통신산업진흥법’을 제정하고, 연구개발기관과 IT기업단체가 참여하는 ‘IT기업 기술·창업 지원단’도 구성할 계획이다. 


또한 정부는 뉴 IT전략의 일환으로 IT산업 지원제도를 선진화할 예정이다. 내용은 다음과 같다.

△다수의 법령에 산재한 IT산업 진흥기능을 통합하고, IT제조업이 IT서비스와 병행 발전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정보통신산업진흥법(가칭)’ 제정 추진(7월 관계부처 협의 착수)

△유선통신사업자 연구개발 출연금 부과요율을 매년 0.1%(지배적 사업자 0.15%)를 축소해 5년 후 폐지

△정보통신국제협력진흥원의 IT 마케팅 및 해외센터 기능을 KOTRA로 일원화하고 KOTRA내 IT전담 지원조직을 설치

△2012년까지 주력산업과 IT융합, 문제해결 IT, 핵심IT산업 등 3대 뉴 IT산업에 대해 5년간 총 3조 5조원을 집중 투자할 예정

△IT인력양성은 융합인력, 현장인력, 고급인력 중심으로 2012년까지 약 280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총 2만명을 양성할 예정

△IT선도 국가로서 국내 지재권 관리를 강화하는 한편 해외기업의 특허공격에 대한 대응역량도 강화


‘뉴 IT전략 발표회’에서는 이외에도 ‘IT기업 기술·창업 지원단’MOU 체결 및 ‘IT기업간 협력 강화방안’ 등이 발표됐다.


‘IT기업 기술·창업 지원단’은 전자통신연구원, 전자부품연구원, 광기술원 등 IT연구개발기관과 IT기업연합회, 벤처협회 등 IT기업 단체가 신규 기술창업과 IT기업의 기술지원·경영 애로 등을 적극 지원하는 기능을 담당하는 전담 지원단이다. 


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KEA)는 ‘IT기업간 협력 강화방안’을 발표하면서 치열해지는 글로벌 경쟁상황에서 IT기업간 협력이 매우 중요해졌음을 밝히고 대-대, 대-중소기업간의 협력을 내실화하는 한편, R & D·표준·환경 등 기존 협력분야에서 마켓팅, 특허 등으로 분야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동성혜 기자(boan1@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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