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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진공, 소상공인 디지털 역량 강화에 나선다 2022.04.30

‘소상공인 디지털 특성화 대학’ 10곳과 협약 맺고 교육생 모집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소상공인 디지털 특성화 대학 교육생 모집에 착수한다. 소상공인 디지털 특성화 대학은 소상공인 온라인 진출 역량 강화를 위해 전자상거래, 온라인 유통·물류, 수출입, 마케팅 등 대학에서 실시하는 전문 교육 과정과 실습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전자상거래, 유통·물류, 수·출입, 마케팅 등 온라인시장 진출을 위한 이론 교육과 실제 e-커머스 사이트(네이버, 쿠팡 등)를 활용한 제품 판매 등 실습 교육을 제공한다. 이후 최종 성과발표회를 통해 우수 교육생에게는 포상도 추진한다.

또한, 디지털 특성화 대학 내, 교육생 상담 지원 등을 위한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 지원센터’를 운영한다. 해당 센터는 시장, 상점가 등 지역상권에 온라인 진출을 위한 현장 교육은 물론 컨설팅을 수행해 지역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에 기여할 예정이다.

한편, 이와 관련해 소진공은 지난 27일 디지털 특성화 대학으로 선정된 전국 10곳 대학과 비대면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선정된 디지털 특성화 대학은 △서울·강원은 경희대 △경기·인천은 청운대(인천캠), 계원예술대 △대전·충청은 건양사이버대, 배재대 △대구·경북은 대구한의대, 계명대 △부산·울산·경남은 부산경상대 △광주·전남·제주는 목포대 △전북은 전주기전대다.

대학별 모집 인원은 100명이며(학기당 50명씩, 2학기 운영), 지역별로 소상공인을 모집한다. 모집 기간 등 자세한 사항은 각 대학(또는 산학협력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 가능하다.

신청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사업장 소재 지역의 디지털 특성화 대학에 신청해야 한다. 다만 해당 사업장 소재지와 다른 권역의 과정을 원하는 경우에는 원하는 대학에 문의 후 예외적으로 신청이 가능하다.

소진공 조봉환 이사장은 “소상공인 디지털 특성화 대학이 실질적인 교육 기회를 제공해, 비대면 시장 진출에 대한 소상공인의 부담감을 낮추길 바란다”며, “공단은 앞으로도 우리 소상공인들이 디지털 전환이라는 시대의 변화에 자연스럽게 편승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돕겠다”고 전했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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