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철수연구소, 말레이시아에서 휴대폰 백신 서비스 | 2008.07.15 |
V3 원천기술 모바일 백신 서비스에 탑재 안철수연구소가 말레이시아 국영 이동통신 사업자와 손잡고 세계 두 번째로 유료 과금제 형태의 모바일 백신 서비스를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 지역에 개시하며 모바일 보안 분야의 우수한 기술력을 과시했다.
안철수연구소는 최근 말레이시아 파트너사인 McS2사와 함께 말레이시아 국영 이동통신업체 셀콤(Celcom)사와 제휴해, 셀콤 이동통신 서비스 가입자를 대상으로 모바일용 백신인 ‘안랩 모바일 시큐리티’(AhnLab Mobile Security)의 본격 서비스를 개시했다.
안철수연소가 이동통신사와 제휴해 부가서비스 형태로 제공하는 것은 올해 3월부터 홍콩의 이동통신업체인 CSL사에 서비스하고 있는 핀란드의 에프시큐어(F-Scure)사에 이어 세계 두 번째로 실시하는 것이다. 이번에 제공되는 모바일 백신은 기존 일부 외국 보안 업체가 제공하는 자사 홈페이지의 온라인 다운로드나 패키지 판매 방식이 아닌 이동통신사의 부가서비스 형태이며 모바일 백신 서비스 이용료를 통신료에 포함해 매월 과금하는 새로운 보안 비즈니스 모델이라는 데 의미가 크다.
이에 따라 사용자들은 휴대폰 WAP(Wireless Application Protocol, 무선 인턴넷 웹브라우저) 포털 메인 화면에 있는 ‘안랩 모바일 시큐리티’를 클릭하여 다운로드해 등록 버튼을 누르면 모바일 백신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모바일 백신 서비스는 말레이시아는 물론 셀콤의 이동통신 서비스 지역인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시아 인근 국가에도 제공된다.
안철수연구소의 모바일 백신 ‘안랩 모바일 시큐리티’는 심비안(Symbian)을 운영체제로 탑재한 Nokia S60플랫폼 및 윈도우 모바일(Win CE) 운영체제(OS)에서 동작할 수 있는 바이러스, 트로이목마 등 각종 악성코드를 탐지 치료한다.
오석주 안철수연구소 대표는 “안철수연구소의 세계적인 모바일 보안 기술력이 바탕이 된 이번 말레이시아 국영 이동통신사와의 제휴 비즈니스 모델은 태국,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 지역은 물론, 향후 해외 모바일 백신 시장 개척에도 유리한 발판을 마련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며 “모바일 악성코드의 피해 규모나 확산력이 향후 몇 년 내에 크게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에 다양한 모바일 기기의 보안 위협에 대처할 수 있는 첨단 보안 기술력 확보 및 제품 개발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태형 기자(boan2@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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