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윈도 인스톨러 통해 퍼지는 새로운 웜, 라즈베리 로빈 발견돼 | 2022.05.06 |
웜 기능 가진 새 멀웨어 라즈베리 로빈...공격자들의 목적과 의도는 오리무중
요약 : 보안 외신 블리핑컴퓨터에 의하면 새로운 윈도 멀웨어가 최근 발표되었다고 한다. 이 멀웨어의 이름은 라즈베리 로빈(Raspberry Robin)으로, 웜 기능을 가지고 있어 자가 증식이 가능하며 특히 USB 드라이브를 통해 퍼지는 능력이 탁월하다고 한다. 최소 2021년 9월부터 활동해 온 것으로 보이며, 윈도의 프로그램 설치 툴인 인스톨러를 악용한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기도 하다. 하지만 라즈베리 로빈의 배후 세력이 이 멀웨어를 계속 퍼트리는 궁극적 목적에 대해서는 아직 밝혀진 바가 없다. ![]() [이미지 = utoimage] 배경 : 라즈베리 로빈은 msiexec.exe라는 프로세스를 사용해 외부 네트워크와의 교신을 시도하고, 이를 통해 정상적인 인스톨러 패키지를 다운로드 받아 실행한다. 그리고 악성 DLL 파일을 시스템에 심는데, 이 DLL 파일을 제거하려는 시도를 차단하기도 한다. 이 DLL 파일들은 fodhelper와 odbcconf라는 윈도 유틸리티를 통해 실행된다. 말말말 : “아직 라즈베리 로빈에 대해서는 알아내야 할 것이 더 많습니다. 어떤 식으로 퍼지는지, 또, 어떤 방식으로 공격을 지속시키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물리적인 접근법을 사용하기 때문에 흔적이 남지 않는 것으로 보이긴 합니다만 아직은 가설입니다. 공격자들의 목적도 아직은 추론하기 힘듭니다.” -레드카나리아(Red Canary)- [국제부 문가용 기자(globoan@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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