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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터APT, 방글라데시를 공격 대상으로 추가해 2022.05.12

아시아 국가들 주로 노리던 APT 단체, 최근 방글라데시도 공격하기 시작해

요약 : 보안 외신 해커뉴스에 따르면 비터APT(Bitter APT)라는 해킹 단체가 방글라데시 정부 기관을 표적으로 삼았다고 보도했다. 비터APT는 현재까지 중국, 파키스탄, 사우디아라비아를 공격해오던 단체였다. 이들은 지난 해 8월부터 동남아시아 여러 국가들의 정부 기관들을 대상으로 멀웨어 배포 및 정보 탈취 공격을 실시하고 있으며, 주로 방글라데시 고위급 경찰요원에 스피어피싱 공격을 하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이미지 = utoimage]


배경 : 비터APT는 동남아시아 국가들 중 하나에 근거지를 두고 있는 단체로 보인다. 2014년 9월부터 비터랫(BitterRAT)이라는 원격 접근 트로이목마를 사용해 왔다. 그 외에도 아트라다운로더(ArtraDownloader), 안드로랫(AndroRAT)과 같은 멀웨어도 사용한 전적을 가지고 있다. 제로데이 취약점을 익스플로잇 한 사례도 존재한다.

말말말 : “비터APT가 사용하는 멀웨어는 윈도 보안 업데이트를 가장하여 유포됩니다. 피해자의 시스템에 설치가 완료되면 공격자로부터 명령을 받아 실행할 수 있습니다. 공격자들은 이런 특성을 활용해 추가 멀웨어를 심어 공격을 이어갔습니다.” -시스코 탈로스(Cisco Talos)-
[국제부 문가용 기자(glo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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