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항만공사, 부산항 배후단지에 2025년까지 스마트 공동물류센터 건립 | 2022.05.24 |
항만물류 스마트화, 배후단지 고부가가치화, 중소 수출입물류 기업 지원 도모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부산항 배후단지에 중소 수출입 물류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4차 산업 기술 적용 스마트 공동물류센터가 들어선다. ![]() [사진=BPA] 부산항만공사(이하 BPA)는 부산항 신항 서컨테이너부두 배후단지에 스마트 공동물류센터를 건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건립 대상 부지는 부산항 신항 서컨테이너부두 배후단지(1단계) 북서측 블록(복합물류 및 제조시설)으로, 대지면적이 약 12만 5,000㎡이다. BPA는 약 887억원을 들여 연면적 약 4만 7,000㎡, 야드 약 4만 7,000㎡, 지상 6층 규모의 물류센터를 건립할 예정이다. 이 사업은 국가물류기본계획 등 정부 정책에 반영돼 해양수산부로부터 약 266억원의 국고 지원을 받는다. BPA는 금년 내 임차운영사를 선정하는 동시에 기본 및 실시설계를 착수하고, 내년 말 건축공사를 시작해 2025년까지 완공하고 2026년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스마트 공동물류센터에는 로봇·IoT·빅데이터·AI 등 첨단 4차 산업 기술이 접목돼 화물 입출고 및 적치 부문 자동화 수준을 높이고, 실시간 재고 관리와 화물수요 예측이 가능한 효율적인 운영시스템이 도입될 예정이다. 물류센터는 전문물류기업이 BPA로부터 시설을 임차해 배송, 보관, 포장, 재고관리, 교환·환불 서비스 등 종합물류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는 단순 보관 위주로 운영되던 기존 물류센터와 차별화된 방식으로 부산항 배후단지의 고부가가치 창출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주된 이용 대상은 부산항을 이용하는 중소형 수출입 화주 또는 포워더가 되며 중소·벤처기업, 스타트업 등 기존 물류 인프라에서 소외된 기업들의 경쟁력 강화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BPA는 기대했다. 스마트 공동물류센터 건립·운영에 따른 경제적 효과는 공동배송을 통한 편익 약 4,800억원, 부가가치 유발효과 약 3,400억원, 고용유발효과 약 4,100명에 이를 것으로 추산된다. 강준석 BPA 사장은 “최신 물류기술이 접목된 스마트 물류 기능과 중소 수출입물류 기업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공동물류 기능이 조화를 이룬 물류 센터로 개발을 추진할 것”이라며, “종합물류서비스가 이뤄지는 고부가 가치 창출형 물류센터로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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