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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전화 바이러스, 대책 세워야... 2005.12.25

최근들어 휴대전화에 이상작동이 실행되 휴대폰 이용자들을 당화하게 만드는 경우가 늘고 있어 휴대폰 바이러스의 확산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


예전에 지웠던 문자가 되살아나기도 하고 전화기 전원이 이유없이 꺼지거나 충전시켰던 베터리가 방전되는 등 바이러스로 의심되는 일련의 사고들이 점점 증가추세에 있어 관계당국을 긴장하게 만들고 있다.


전문가들은 “아직 국내에는 공식적으로 발견된 휴대전화 바이러스는 없다”고 말하지만 “휴대전화 A/S를 담당하고 있는 서비스센터 직원들은 바이러스의 존재여부에 대해 어느정도 공감하는 분위기다”라고 말했다.


만약 국내에 휴대전화 바이러스가 유포된다면 심각한 문제를 야기시킬 수 있다. 지난 4월 휴대전화 제조업자마다 제각각 사용하던 휴대전화 플랫폼이 ‘위피(WIPI)로 통일되면서 바이러스 출현 가능성은 더욱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컴퓨터와 마찬가지로 휴대전화에 치명적인 바이러스가 유포되기 시작한다면 통신장애 뿐만 아니라 금융분야, 개인정보, 프라이버시 문제 등 사회, 경제적인 측면에서 볼 때 막대한 국가손실을 가져올 것이 당연하기 때문에 정보통신부를 중심으로 이동통신사, 백신개발업체 등의 지속적인 연구결과물이 나와야 할 때가 된 것이다.

[길민권 기자(is21@infoth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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