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아세안, 안전하고 지속발전가능한 아세안 공동체 구축 | 2022.06.22 |
행안부, 제2회 한-아세안 재난관리위원회 공동 개최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행안부는 22일 아세안 사무국과 공동으로 ‘제2회 한-아세안 재난관리위원회(국장급)’를 개최했다. 한-아세안 재난관리위원회는 재난으로 인한 인명 및 사회·경제·환경 자산의 손실을 실질적으로 줄이기 위한 목표를 실행하기 위해 설립됐다. 지난해 10월 12일 처음으로 한-아세안 간의 협력을 증진하기 위한 정책 대화 창구가 마련됐다. 행안부는 자연재해가 빈번한 아세안지역과 지금까지는 예방·복구 등 단일 사업 위주로 정책·기술을 전파하던 것을 고위급 회의체인 재난관리위원회를 통해 체계화하고, 세부 논의를 거쳐 한-아세안 재난관리 장관회의(2022.10.20. 태국)를 신설하게 됐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이에 지난 10월에 열린 제1회 한-아세안 재난관리위원회에서는 한-아세안 재난안전 분야 협력의향서(TOR) 채택과 재난관리 중점 협력 분야 도출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낸 바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그동안 공동으로 수립해 왔던 한-아세안 재난관리 수행계획(워크플랜)에 대한 지지를 선언하고 재난관리 공동 활동 방향 및 재난관리 장관회의 계획 등에 대해 논의한다. 재난관리 수행계획(워크플랜)은 한-아세안 간 상호 합의한 24개 협력 분야로 구성돼 있다. 아울러 한국 정부(공동의장 행안부 국제행정협력관)는 한-아세안 재난관리 수행계획(워크플랜) 협력 분야 추진 계획을 발표한다.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재해예측 플랫폼 구축, 재난안전 분야 데이터 분석 방법 활용, 기후변화 대응 종합계획(마스터플랜) 수립 등 향후 협력 분야 세부 이행계획 및 추진 시기 등을 설명한다. 아세안 재난관리위원회는 아세안 재난관리 발전 현황 소개와 그동안 대한민국의 많은 지원 사항에 대해 감사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요청할 예정이다. 김성수 행안부 국제행정협력관은 “우리나라는 아세안과의 재난관리 협력 추진을 통해 아세안 국가들의 재난대응력 및 회복탄력성 증진에 기여하고자 한다”며, 특히 “오는 10월 개최하는 재난관리 장관회의는 한-아세안 재난관리 협력 기반을 강화하고 협력과제의 이행력을 담보해 나가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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