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 제품정보


중기부와 삼성이 손잡고 혁신 팹리스 지원한다 2022.06.30

‘팹리스 챌린지 대회’ 참여 기업 모집(6.29~7.13)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는 ‘팹리스 챌린지 대회’에 참여할 설계전문기업(팹리스)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반도체 칩의 설계와 생산 등이 분업화된 시스템반도체 산업에서 칩(Chip) 생산은 파운드리에 위탁하고 설계에만 집중하는 기업으로, 통상 팹리스(Fab-less)로 불린다.

‘팹리스 챌린지 대회’는 중기부와 삼성전자가 협력해 시스템반도체 분야 설계전문기업의 생산 애로를 완화하고, 혁신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다. 신청 대상은 업력 7년 이내 창업기업 또는 중기부의 ‘BIG3 혁신 분야 창업패키지’ 사업에 선정돼 참여 중인 기업이다.

이번 대회에서 최종 선정된 기업에는 △삼성전자 파운드리의 시제품(MPW) 제작 공정을 우선 제공하고, △기업당 1억원 이내의 소요비용 등을 지원하게 된다. 또한, △중기부의 내년도 ‘BIG3 혁신 분야 창업패키지’ 사업의 참여기업 선정 시 우선 선발하는 등 밀착 연계해 지원한다.

대회 추진 절차는 지난 29일 모집공고를 시작으로 단계별 평가를 거쳐 7월 25일에 5개 이내 기업을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중기부 오지영 미래산업전략팀장은 “설계전문기업(팹리스 기업)은 우리나라 시스템반도체 산업을 견인할 성장동력이지만, 코로나19 이후 지속된 파운드리 공급 부족으로 혁신 설계전문기업(팹리스)의 신기술·신제품 개발에 어려움이 따르고 있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설계전문기업(팹리스)의 성장을 촉진하고, 아울러 민관이 힘을 합쳐 위기를 극복하는 상생의 시스템반도체 생태계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밝혔다.

대회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창업지원포털 누리집에서 신청 가능하며, 신청 기간은 오는 7월 13일까지다. 창업지원포털 누리집 또는 기업마당에서 모집공고 등 상세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