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ITP, 분야별 한계를 넘어 디지털 신산업 협력 체계 모색한다 | 2022.07.07 |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이하 IITP)은 국립수산과학원(이하 수산과학원), 한국해양과학기술원(이하 KIOST),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이하 ETRI)과 공동으로 지난 5일 ‘(IITP 테크토크) 디지털 해양수산 新성장 전략 포럼’(이하 포럼)을 개최했다.
![]() [사진=IITP] 이번 포럼은 IITP가 ICT R&D 혁신 파트너로서 ICT 핵심 기술을 통해 해양수산 분야의 디지털 혁신을 지원하고 신성장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정보통신기획평가원·국립수산과학원과 한국해양과학기술원·한국전자통신연구원 등 국내 디지털 해양·수산 분야 전문기관들이 디지털 신성장 협력을 모색하는 최초의 자리를 만들었다. 이 자리에는 관련 분야 전문기업인 삼우이머션, 지미션과 관계자 40여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포럼은 1부·2부로 나눠 진행됐다. 1부에서는 해양수산 디지털 현황을 주제로 ①디지털 트윈 그리고 해양공간 활용 기술개발 방향 ②디지털 아쿠아트윈 기술개발 현황 ③국내 스마트양식 기술개발의 현재와 미래 ④해양수산 분야 디지털트윈 R&D 비전 발표가 있었고, 2부에서는 네 개의 발제 내용을 토대로 디지털 선도를 위한 해양수산 미래 대응 전략에 대해 추진 주체들의 협력 방안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1부 발표는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에서 ‘디지털트윈 기술을 이용한 해양공간 개발’에 대한 내용과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에서 ‘디지털트윈을 활용한 최적의 양식장 운영플랫폼 개발 현황’을 소개했다. 이어서 수산과학원(NIFS)에서 ‘양식산업의 디지털 추진을 위한 스마트 양식 구축 목표, 전략 및 향후 계획’ 등 해양수산의 포괄적 디지털 추진 계획을 발표했고, 행사를 주관하는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에서는 ‘해양수산 분야 디지털트윈 R&D 비전’을 발표했다. 2부에서는 ‘디지털 선도를 위한 해양수산 미래 대응 전략’을 주제로 IITP 전성배 원장 등 관련 기관장과 기업대표가 참여해 열띤 토론을 펼쳤다. IITP 전성배 원장은 “디지털 혁명은 자신의 한계를 인정하는 것으로부터 분야별 벽을 넘는 피나는 노력이 필요하다. 디지털 혁신은 기존 분야에 디지털화를 위한 노력뿐만 아니라 분야별 협력을 통한 디지털 신성장 요인을 찾아내고 이를 토대로 새로운 신산업 모멘텀을 창조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5G·AI 기술 등 앞선 디지털 기술을 바탕으로 세계 수준의 선도형 디지털 해양·수산 분야의 신산업 육성을 위해 강력한 협력과 미래 전략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국립수산과학원(NIFS) 우동식 원장은 “해양·수산 분야와 디지털 R&D 전문기관들이 각자의 분야와 한계를 넘어 적극적 협력의 장이 처음으로 만들어진 것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세계적 해양·수산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해 디지털 혁신을 강력하게 추진하겠다”고 답했다. 토론을 마치고 참석자들은 KIOST 내 해양위성운영동, 수리실험동 등 해양 관련 인프라 시설을 직접 살펴봤다. 이번 포럼을 공동으로 주최한 IITP 전성배 원장, 수산과학원 우동식 원장, KIOST 김웅서 원장, ETRI 김형준 소장은 “앞으로 해양 수산 분야의 디지털 혁신을 위해 디지털 협력 관계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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