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ISA, 영세·중소기업 대상 암호모듈 검증 시험평가 무료 컨설팅 시행 | 2022.07.12 |
7월 12일~25일 접수 및 11월 중 예비검토
암호모듈 샘플 제공해 완성도 높이도록 지원 [보안뉴스 김영명 기자]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원장 이원태)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가정보원과 함께 암호모듈검증을 준비하는 영세·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암호모듈 검증 시험평가 무료 컨설팅을 12일부터 신청받는다고 밝혔다. ![]() ▲KISA가 진행하는 암호모듈검증 시험평가 무료 컨설팅 신청 접수 안내 포스터[포스터=KISA] 암호모듈검증은 국가·공공기관에서 소통되는 자료를 보호하기 위해 암호모듈의 안정성과 구현 적합성을 검증하는 제도다. 국가 및 공공망에서 암호 관련 제품군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검증받은 모듈을 필수로 탑재해야 한다. KISA는 암호모듈을 개발하는 영세·중소기업의 부담 완화를 위해 △암호모듈 설계·구현 교육(암호모듈 검증 개요 및 체계, 검증업무 절차, 암호모듈 검증 기준 해석지원) △시험평가 자료 사전 준비(암호모듈 명세, 인터페이스 등 12개 분야 구현 및 문서화 지원) 등 기업별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암호기술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제출물 가이드와 일부 알고리즘별 시험 요구사항의 테스트 코드가 내재된 KS X ISO 19790/24759 기반 암호모듈 샘플을 제공해 쉽고 빠르게 암호모듈을 개발하고 완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실제로 지난해 KISA의 암호모듈 검증 시험평가 무료 컨설팅 사업을 통해 수혜기업은 설문조사 응답에서 암호모듈 개발 소요기간 약 1년, 비용 약 1억 원의 절감 효과를 체감했다고 응답했다. 또한, 수혜기업 모두 검증 신청을 완료해 예비검토(문서 및 소스코드 검토) 및 사전검토(암호 알고리즘 구현적합성 검증, 취약성 점검, 엔트로피 평가) 단계를 수행 중이다. 올해는 암호모듈검증 경험이 없는 기업뿐 아니라 기존에 검증 경험이 있음에도 인력수급, 예산 절감 등의 사유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도 신청이 가능하도록 참여 기회를 확대한다. 신청은 암호모듈검증에 관심 있는 영세·중소기업이면 누구나 12일부터 25일까지 이메일로 가능하다. 신청서 평가는 7월 말 발표평가 등을 통해 지원기업을 선정하며, 8월~10월에는 암호모듈검증 업체 맞춤형 컨설팅이 진행된다. 11월 초에는 최종평가(암호모듈 검증 준비 평가)에 이어 11월 중 검증기관에 예비검토를 신청할 예정이다. 이밖에 자세한 내용은 암호이용활성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성재 KISA 융합보안단장은 “본 사업을 통해 기업의 효율적인 모듈 개발과 기준 해석 어려움 등의 애로사항을 해소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KISA는 앞으로도 암호관련 교육 및 자가 검증 지원체계 등을 마련해 기업이 주체적으로 암호기술을 확보하고 원활히 검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영명 기자(sw@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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