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상구는 생명의 문’ 안전을 확인하세요! | 2022.07.22 |
서울시, 영화상영관 등 다중이용시설 화재 대피 동선 확보 대책 추진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여름철 시민들의 이용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다중이용시설의 화재 대피 및 피난 동선 확보를 위한 강화 대책을 다음 달 말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폐쇄했던 건물의 출입구 및 비상구 중 일상 회복 단계 이후에도 미개방 상태로 관리되는 경우가 있어 선제적인 재난 예방과 안전 관리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대책의 주요 내용은 △다중이용시설 출입구 폐쇄 및 잠금 등 행위 특별 점검 △대상별 맞춤형 소방계획 지도 등 안전컨설팅 △‘비상구는 생명의 문! 불나면 대피 먼저!’ 슬로건 집중 홍보 등이다. 이에 따라 소방재난본부는 영화상영관 97개소, 백화점 29개소 등을 포함한 8,381개 대상에 대해 출입구 폐쇄 및 잠금 행위 등에 대한 특별 점검을 실시한다. 특별 점검을 통해 출입구·비상구 폐쇄 여부 및 소방시설의 정상 작동 여부를 중점 확인하고, 특히 비상구 폐쇄의 경우 119기동단속팀을 운영해 불법 행위 확인 시 과태료 부과·입건 등 강력한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또한, 소방재난본부는 다중이용시설 대상별 건물구조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안전컨설팅도 실시한다. 안전컨설팅은 관할 소방서 점검 담당 직원 등이 화재 발생에 대비해 대상별 피난 동선 등 소방계획을 확인하고 자율적인 소방안전 관리를 위한 시설 관계자와의 상세한 상담을 진행하는 방식이다. 소방재난본부 관계자는 “이번 강화 대책의 원활한 홍보를 위해 사회관계망서비스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하고 있다”며, “특히 ‘불나면 대피 먼저’ ‘비상구는 생명의 문’ 등 슬로건을 많은 시민에게 알림으로써 유사시 안전을 위해 피난통로 등 비상구 확보의 중요성을 전파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태영 서울소방재난본부장은 “여름철 많은 이용객이 몰리는 다중이용시설의 화재안전 대책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시민안전을 위해 시설 관계인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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