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 제품정보


인터넷뱅킹 PC용 홍채인식 카메라나와... 2005.12.26

25일, 자이리스(대표 남궁종)는 PC카메라 크기의 홍채인식 카메라를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향후 인터넷뱅킹이나 PC인증에 활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


홍채를 이용한 보안확인 솔루션이 PC보안용으로 나오긴 이번이 처음이다. 이 제품은 홍채를 인식해 본인으로 인증받은 사람만 PC 내 문서를 열람하고 인터넷뱅킹을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또한 PC에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기존 출입통제 홍채 인식 카메라보다 1/5 정도 작은 크기로 제작됐다. 가로, 세로 5cm에 불과하다.


이 회사 관계자는 “실내에서 사용하는 제품의 성격에 맞게 조명과 같은 필요없는 부품은 모두 빼 크기를 줄일 수 있었다. 카메라도 크기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자동초점 기능을 넣지 않고 단초점으로 구현했다. 또한 가격도 10만원대로, 일반인도 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했으며 홍채를 촬영한 영상을 비교, 본인을 확인하는 처리과정은 모두 소프트웨어로 가능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고 설명했다.


임병화 이사는 “이 제품은 작고 저렴해 개인이 문서 보안용으로도 충분히 사용할 수 있어 대중화의 길을 연 것”이라고 말했다.

자이리스는 내년 1월 이 제품을 출시하며, 이 제품으로 인터넷뱅킹용 보안 시장을 적극 공략할 계획이다.


임 이사는 “내년 8월부터는 인터넷뱅킹에서 문제가 생기면 은행이 책임을 져야 해, 금융권에서 PC용 보안 제품에 많은 관심을 갖는 상황”이라며 “인터넷뱅킹 시장을 중심으로 마케팅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길민권 기자(sw@infothe.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