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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공공데이터 활용 1,000개 기업 의견 듣는다 2022.08.17

10월 9일까지 ‘2022년 공공데이터 활용기업 실태조사’ 실시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행정안전부는 기업에서의 공공데이터 활용 현황 및 성과를 파악하기 위해 ‘2022년 공공데이터 활용기업 실태조사’(이하 실태조사)를 오는 10월 9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진=행안부]


2016년부터 시행돼 온 ‘공공데이터 활용기업 실태조사’는 민간기업을 대상으로 공공데이터 기업의 일반 현황, 공공데이터 활용 수요 및 성과, 사용상 애로 사항 등을 파악하기 위해 매년 시행되고 있다.

올해 실태조사는 ①공공데이터 활용 1,000개 기업과 ②공공데이터 미활용기업 700개 기업의 응답을 목표로 진행된다. 공공데이터 활용기업 조사는 현재 공공데이터를 활용해 기업의 비즈니스를 영위하거나 기업 경영에 활용해 경제적·사회적 가치를 생산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공공데이터 미활용기업은 현재 공공데이터를 활용하고 있지 않으나, 향후 공공데이터를 활용할 가능성이 있는 기업을 대상으로 실태조사가 실시된다.

조사 내용은 공공데이터 활용기업의 경우 기업 일반 현황, 공공데이터 활용 현황, 활용 성과, 관련 정책 수요 등 4개 분야의 33개 문항으로 구성됐다. 공공데이터 미활용기업의 경우에는 기업 일반 현황, 공공데이터 인지도 및 미활용 사유, 향후 공공데이터 활용 계획, 정책 수요 등 5개 분야의 27개 문항으로 구성됐다.

조사의 결과는 공공데이터의 제공 및 이용 활성화 정책의 효율적 수립·시행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또한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공공데이터 개방 및 공공데이터 이용 활성화를 위한 정책 수립과 공공데이터 미활용기업의 공공데이터에 대한 인식 등을 파악해 향후 활용을 유도하는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한편 2021년 실태조사 결과 기업이 공공데이터를 활용함으로써 일자리 창출·매출 기여·비용 절감의 성과를 얻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공공데이터 활용 시 애로 사항으로는 데이터 수집의 어려움·낮은 정확성·비표준화 등으로 조사됐다.

박덕수 행정안전부 공공데이터정책관은 “실태조사를 통해 기업의 공공데이터에 대한 의견과 개선 사항을 청취해 공공데이터 활용 활성화를 위한 정책에 반영하겠다”며, “이를 위해서 기업들이 실태조사에 적극 협조해 주실 것을 요청드린다”고 말했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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