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안시, 어린이놀이시설 스마트 안전관리시스템 구축 완료 | 2022.08.20 |
실시간으로 놀이시설 안전 현황 정보 제공, 안전사고 예방 대응체계 마련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천안시는 어린이 생활안전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놀이기구에 대한 안전도를 QR코드(NFC-근거리 통신망)를 통해 확인할 수 있는 정보통신 기반 ‘스마트 안전관리시스템’ 구축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시민들은 놀이시설 게시판에 있는 QR코드를 휴대전화로 촬영하면 주택단지, 도시공원, 어린이집, 식품접객업소 등에 설치된 놀이시설 877개소의 조합놀이대, 건너는 기구, 그네 등 4,405개 놀이기구에 대한 안전도를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안전도 외에도 시는 관내 어린이놀이시설 877개소에 대한 월별 안전관리 현황을 실시간으로 제공해 안전사고 예방 및 안전의식 제고를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어린이놀이시설 스마트 안전관리시스템은 사업 실시 후 진행된 서비스 만족도 조사에서 안전관리자, 관리감독기관 업무 경감에 도움을 준다는 질문에 93%가 긍정적으로 답해 업무 담당자들이 높은 만족도를 나타내고 있다. 그동안 인프라와 업무 담당자의 전문성 부족, 잦은 인사 이동, 안전사고 발생 시 각종 민원 및 행정처분에 대한 우려 등으로 지자체 산하 놀이시설 안전관리는 미흡했다. 그러나 스마트 안전관리시스템은 기존 수기로 작성했던 안전점검 내용을 손쉽게 시스템에 입력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저장된 정보를 실시간으로 총괄부서와 지도감독 부서에 보고해 효율적인 안전관리가 가능하다. 시는 이번 어린이놀이시설 스마트 안전관리시스템을 구축하면서 관내 모든 놀이시설을 전수조사 및 점검을 완료해 안전관리 실태를 파악하고 부족한 부분은 보완하기로 했다. 시는 어린이놀이시설 안전관리법 제17조의 2에 따라 내년부터 관내 어린이놀이시설에 현장 방문해 안전 요건에 대한 점검과 시설물 관리자 안전교육 실시 여부, 보험 가입 여부 등 의무사항 이행 현황을 중점적으로 지도·감독할 방침이다. 장상문 안전총괄과장은 “어린이 안전은 모든 정책에서 최우선으로 돼야 한다”며, “이번 어린이놀이시설 스마트 안전관리시스템 구축을 통해 놀이시설 안전관리 의무 이행 확인 및 지속적인 개선으로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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