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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트소프트, 카이스트와 실무형 AI 인재양성 위한 인턴십 프로그램 공동 운영 2022.08.23

실무형 AI 인턴십, 상용화된 서비스에 학생들 연구 역량 발휘할 기회 제공
얼굴 이미지화와 움직임 구현에 필요한 주요 좌푯값 검색 및 제시 모델 개발


[보안뉴스 김영명 기자] AI 서비스 전문 기업 이스트소프트(대표 정상원)는 카이스트 자연과학대학 수리과학과와 함께 실무형 AI 인재 양성을 위한 인턴십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정상원 이스트소프트 대표(우부터 세번째)와 카이스트 수리과학과 학생들이 인턴십 프로그램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이스트소프트]


이번 인턴십 프로그램은 이스트소프트가 AI 신사업으로 추진해 상용화한 버추얼 휴먼 서비스의 고도화 연구에 카이스트 수리과학과 학생들이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연구 주제는 ‘비디오용 딥러닝 모델 예측의 시간 축 안정성(Temporal Stability of Deep Learning Model Prediction for Video)’으로 제시됐는데, 사람의 얼굴을 이미지화하고 움직임을 구현하기 위해 필요한 얼굴의 주요 좌푯값을 영상으로부터 찾아내고 제시하는 모델을 만드는 것이다.

이스트소프트는 해당 기술을 실제 서비스에 적용 중인 만큼 학생들이 개발한 모델이 유의미한 수준에서 좌푯값을 제시하는지, 또 얼마나 안정적으로 작동하는지를 중점적으로 평가했다.

인턴십 프로그램에는 카이스트 수리과학과 학생 총 6명이 참여했으며, 8월 1일부터 2개 팀으로 편성돼 모델 개발 연구에 들어갔다. 연구를 통해 학생들은 모델 개발 및 고도화에 필요한 △데이터 정제 방식 △지표 설정 기준 △지표의 안정성 확보 방안 등을 다양하게 제안했다.

이스트소프트는 이번 연구 결과에 대해 카이스트 수리과학과와 충분한 논의를 거친 후, 후속 연구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정상원 이스트소프트 대표는 “실제 상용화된 AI 서비스에 우수한 역량을 가진 인재들이 연구 역량을 발휘할 기회를 제공했다는 점, 이스트소프트 역시 이들과 공동 연구를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이번 인턴십 프로그램의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AI 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산학 협력의 기회를 카이스트 수리과학과와 함께 적극적으로 발굴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영명 기자(sw@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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