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국 ‘불법 게임다운로드’에 골치 | 2008.08.20 | |
5개 게임개발사 2만5000명 게이머 상대로 법적대응 착수 영국의 컴퓨터게임 개발 회사들이 불법 게임다운로드에 골치를 썩이고 있다. 영국의 일간 더 타임스는 20일 인터넷판에서 톱웨어 인터랙티브 등 게임개발사 5곳이 불법 게임다운로드를 근절하기 위한 대대적인 법적 대응에 나섰다고 전했다.
신문이 전한 바에 따르면 이들 회사는 게임소프트웨어를 구입하지 않고서 인터넷을 통해 불법으로 다운로드 받은 2만5000명 가량의 게이머들을 문제 삼았다. 이들의 불법행위를 근거로 한 사람당 300파운드, 그러니까 한화로 약 60만원씩을 청구한다는 게 게임개발사 5곳의 계획이다. 이들 회사는 이런 요구를 무시하는 게이머들을 상대로 본격적인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는 입장도 함께 세워놓고 있다. 5곳의 게임개발사는 인터넷 서비스 제공업체로부터 불법 다운로드를 한 게이머들의 개인 신상정보를 얻어내기 위해 조만간 법원에 청원을 할 것으로 전해졌다. 신문은 5개 회사의 법무대리인을 인용, 톱웨어 인터랙티브의 ‘드림 핀볼 3D’ 게임이 출시된 지 14일이 지났을 때 불법 다운로드의 수가 정품구매의 15배에 이르렀다면서 영국 내 불법 게임다운로드가 상당히 심각한 수준에 있음을 강조했다. [최한성 기자(boan1@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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