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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위 웹사이트 DDoS 공격받아 다운 2008.08.21

해킹으로 인해 ‘등급심의회’ 이틀 연기되기도


정부 산하기관인 게임물등급위원회(위원장 김기만 www.grb.or.kr)의 공식 웹사이트가 외부의 해킹 시도로 인해 한동안 마비됐던 것으로 밝혀졌다.

 

  게임물등급위 웹사이트가 20일 대량트래픽부하로 인해 다운됐다. 사진은 서버다운으로 인해 예정된 제51차 등급심의회의 개최를 연기한다는 위원회의 인터넷 공지다.


위원회 공지에 따르면 게임물등급위 웹사이트에 20일 오전 4시50분 대량접속트래픽부하(DDoS)가 걸리기 시작했으며, 이로 인해서 운영웹서버가 같은 날 오후 1시30분까지 다운됐다. 허나 이후에도 한동안 사이트 접속이 원활하지 않았다.


이에 위원회는 즉각 “재발 가능성에 대비해야 한다”는 이유를 들면서 20일 개최하기로 돼있던 제51차 등급심의회를 22일로 이틀 연기했다.


이번 해킹사고에 대해 위원회는 “불편을 끼쳐드려 대단히 죄송하다”며 “다음 등급심의회는 22일에 정상개최될 예정이니 널리 양해해주기 바란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러나 관련 사고로 위원회 웹사이트에 있는 자료가 유출됐는지 여부에 대해서는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최한성 기자(boan1@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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