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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WHO-의료정보학회, 서태평양지역 디지털 헬스케어 기반 조성 협업 2022.08.27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보건복지부는 지난 26일 세계보건기구(WHO) 서태평양지역사무처, 대한의료정보학회와 함께 ‘서태평양지역의 건강 디지털 혁신(Digital Innovation on Health)’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면담은 아시아·태평양지역 보건 분야 국회의원 간 교류와 협력 증진을 위해 국회와 세계보건기구(WHO)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제6회 국회 국제보건 의원포럼과 연계해 추진됐다.

세계보건기구(WHO)는 디지털 헬스케어를 기반으로 한 서태평양지역 전반의 건강 증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보건복지부 및 한국의 디지털 헬스케어 전문가와 이번 회의를 통해 정책적·사회적·기술적 정보를 공유했으며, 특히 우리나라의 디지털 헬스케어 현황과 주요 정책에 대해 관심을 보였다.

보건복지부는 이번 회의에서 코로나19, 고령화 등 사회적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신성장동력을 창출하기 위해 수립한 ‘디지털 헬스케어 정책 방향’을 설명했다.

보건복지부는 우리나라가 글로벌 디지털 헬스케어 선도국가로 도약할 수 있도록 ①디지털 기반 미래 의료 실현 ②디지털 헬스케어 신시장 창출 ③빅데이터 기반 바이오헬스 산업 혁신 등 3대 정책 방향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바탕으로 예방의료, 정밀의료 등 미래 의료를 실현하고 디지털 헬스케어 혁신 생태계를 조성하는 등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국민 건강을 증진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이번 면담에서 우리나라가 서태평양지역 내 건강 증진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보건복지부는 디지털 헬스케어 글로벌 선도국가로서 우리나라가 서태평양지역 내에서 수행해야 할 역할을 모색하고,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의 국제 협력 강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국내외 디지털 헬스케어 전문가들과의 협업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보건복지부 정연희 의료정보정책과장은 “우리나라의 국제적 위상을 고려할 때 서태평양지역 내에서 우리나라가 디지털 헬스케어와 관련해 더 많은 역할을 수행할 필요가 있다”며, “우리나라의 우수한 디지털 헬스케어 기술과 인프라를 바탕으로 세계보건기구(WHO) 등 국제기구와의 협업을 통해 서태평양지역 전반의 건강 증진을 위해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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