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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 아세안 국가에 지식재산 발전 노하우 전파한다 2022.08.30

특허청·코이카, 아세안 국가 지식재산 역량 강화 교육 시행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특허청은 우리나라와 교역량이 많은 아세안(ASEAN) 국가를 대상으로 지식재산권 역량 강화 교육 과정을 지난 29일부터 9월 8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2020년부터 3년간 진행한 ‘코이카(KOICA) 글로벌 연수 사업’의 일환으로, 올해가 마지막 3차시에 해당한다.

교육은 아세안 국가 중 7개국의 지재권 담당 공무원 2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지식재산(IP) 가치평가 △한-아세안 지식재산(IP) 기반(인프라) 현황 비교 연구 △아세안 지식재산(IP) 조화 방안 등 아세안 국가의 지식재산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되는 주제로 구성됐다. 특히 지재권 창출·활용·보호 분야 외에도 우리나라의 △지식재산 발전경험 공유 △위조상품 단속 △지식재산 금융 및 가치평가 등을 주제로 한 과목들을 편성해, 우리나라가 축적한 지식재산 분야의 발전 노하우를 습득할 수 있도록 했다.

특허청은 이번 교육 과정이 교육 참여자들의 현업에 적극 적용돼 아세안 회원국 역내 케이(K)-브랜드 보호 기반이 강화되고, 우리 기업의 아세안 진출 확대와 우리나라와의 상호 간 무역 및 교류 증진이 더욱 활성화되는데 보탬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또한 향후 교육 수료국가별 지식재산권 교재를 공동으로 개발하는 등 이번 교육의 효과가 지속적·장기적으로 유지되고, 교육을 통한 협력이 이뤄질 수 있도록 교육 연결망(네트워크) 구축에도 힘쓸 계획이다.

특허청 김태응 국제지식재산연수원장은 “아세안 국가의 지식재산 역량을 강화하고, 우리 수출·진출 기업들에 대한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국제 지재권 교육을 이용한 아세안 국가와의 협력 연결망(네트워크)을 유지·강화하며,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상호 교차 교육 등 인적 교류도 더욱 활성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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