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대전환 시기, 교육데이터 공유·활용 방안 모색한다 | 2022.08.31 |
교육부, 교육데이터 활용 활성화를 위한 전문가 공개 토론회(포럼) 개최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교육부와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은 데이터 기반 정책 추진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교육데이터 활용 활성화를 위한 전문가 포럼’을 지난 30일 온·오프라인으로 개최했다. ![]() [사진=교육부] 이번 포럼은 ‘교육 분야 데이터 활용 활성화를 위한 거버넌스 구축 방안’ 및 ‘교육데이터 개방·공유 관련 법령 현황 및 개선 방향’을 주제로 전문가 발제를 진행한 이후, 이에 대한 전문가 토론 및 좌중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권헌영 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 교수는 거버넌스 구축 방안에 대해 발제하면서, 디지털 대전환이라는 환경의 변화에 맞춰 교육 디지털 전환의 필요성과 방향을 4가지 측면(수요자 개별 맞춤의 역량 중심 교육, 대입 실패에 대한 해결책 및 평생교육, 교육 과정의 자율화·다양화·분권화 및 디지털 교육환경 개선)에서 제시했다. 아울러 이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으로 교육부·시도교육청·관계기관 등 다양한 기관들이 참여할 수 있는 참여형 교육데이터플랫폼 구축, 데이터의 공유 가능 여부를 공식적으로 논의하고 검토할 수 있는 절차 마련의 필요성 등을 강조했다. 정순원 한국교육학술정보원 개인정보보호부 부장은 데이터 정책 추진 현황·교육데이터 개념과 용어를 전체적으로 소개하고, 관련 법령의 문제점과 개선 방향을 제시했다. 이어서 법적 과제들을 지속적으로 검토하고 개선하기 위한 절차 및 협력체계 구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발제 후에는 한국교육개발원, 한국교육과정평가원 관계자와 고려대 공공정책대학원 김근태 교수가 발제자와 함께 전문가 토론을 진행한 후 유튜브를 통해 좌중과의 실시간 토론 및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난영 교육부 교육안전정보국장은 “과학적인 국정 운영·증거 기반의 정책 수립을 위해서는 교육데이터의 활용을 저해하는 장애 요인을 점검해서 개선하는 것이 중요하며, 데이터 수요자의 필요에 부응하는 교육데이터 정책 기반을 구축하는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서유미 한국교육학술정보원장은 “데이터의 축적과 활용이 교육 혁신을 가속화하는 계기로 작용할 것”이라며, “이번 포럼에서 논의되는 내용을 토대로 데이터 기반의 학생 성장을 지원하고 과학적 교육행정을 구현하는 등 데이터의 효과적인 활용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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