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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아일랜드 “음원유출 막아라” 철통보안 2008.08.21

2집 발표를 앞두고 음원유출에 따른 피해 막으려 경계


작년 최고의 신인 FT아일랜드가 2집 음원유출을 막기 위한 보안에 집중하고 있다.


FT아일랜드는 23~24일 2집 발표를 기념하는 공연을 연 다음 25일에 ‘컬러풀 센서빌리티’(Colorful Sensibility)라는 제목의 새 앨범을 공식적으로 내놓을 예정이다.

 

  최근 두 번째 음반의 출시를 앞두고 음원유출을 막기 위해 보안에 신경쓰고 있는 남성그룹 FT아일랜드의 모습. 공식 웹사이트 캡처.


이 앨범의 타이틀곡은 ‘사랑후애’로, FT아일랜드는 이를 통해 보컬 이홍기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60인조 오케스트라의 웅장한 사운드를 선보일 것으로 알려졌다.


문제는 어떻게 하면 이 앨범의 음원을 외부로 유출시키지 않고 지켜낼 수 있느냐 하는 점. 새 앨범의 음원이 새어나갈 경우 흥행에 타격을 입을 수밖에 없는 탓이다.


이미 최근에만 이효리와 에픽하이, 그리고 자우림 등 가수들이 음원유출 사고로 인해 적잖은 타격을 입었다. 앨범 준비에 들어간 노력이 상당부분 무위로 돌아간 것.


이를 지켜본 FT아일랜드는 이런 선례를 깨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오프라인 음반 발매 전 음원을 공개하는 기존 관례를 따르지 않기로 방침을 정했다.


또한 방송사 음악담당 PD들에게 주는 음원 역시도 비밀리에 전달하는 등 음원유출 사고를 원천적으로 막기 위해서 취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다 동원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FT아일랜드의 소속사는 만일에 있을지 모르는 가수의 피해를 예방하고자 하는 것이라며 팬 등의 각별한 주의와 이해를 당부했다.

[최한성 기자(boan1@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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