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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 정부 기관의 윈도 및 리눅스 서버 공격 중인 새 랜섬웨어 2022.09.02

처음 발견된 랜섬웨어에 시달리고 있는 칠레 정부 기관들...협박 내용은 아직 비공개

요약 : IT 외신 블리핑컴퓨터에 의하면 칠레 정부 기관들에서 랜섬웨어 공격이 발생하는 중이라고 한다. 공격은 8월 25일 목요일부터 시작됐다고 하며, MS 윈도와 VM웨어(VMware) ESXi 서버들이 주요 표적이 되고 있다고 한다. 이 랜섬웨어는 가상기계들의 가동을 전부 중단시키고 파일들을 암호화 해 .crypt라는 확장자를 붙였다. 암호화에 사용된 알고리즘은 엔트루엔크립트(NTRUEncrypt)라고 칠레의 국가침해대응센터는 발표했다. 현재 공격자들은 침해대응센터 측에 교섭 채널을 제공한 상태라고 하는데, 어떤 요구를 하고 있는지는 알려지지 않고 있다.

[이미지 = utoimage]


배경 : 이번 공격에 활용된 랜섬웨어는 올해 8월에 처음 등장한 새 것으로 보인다. 파일 암호화 기능에 더해 웹 브라우저로부터 크리덴셜을 빼돌리고 외장 하드나 섬드라이브들까지 찾아서 암호화 하는 기능까지 탑재하고 있다. 희미하게 콘티(Conti)의 흔적들이 나타나고는 있으나 연관 짓기에는 아직 증거들이 부족하다.

말말말 : “이번 랜섬웨어는 .log, .exe, .dll, .vswp, .vmdk, .vmsn, .vmem 파일들을 노리고 암호화합니다. 재미있는 건 파일 암호화 전 단계에 협박 편지를 미리 심어둔다는 겁니다. 아마 탐지를 회피하기 위해서인 것으로 보입니다.” -침해대응센터-
[국제부 문가용 기자(glo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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