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철통보안’ 제공하는 VIP병동 눈길 | 2008.08.22 | ||
서울성모병원, 2009년 5월 보안서비스 강화 VIP병동 문 열어
내년 5월에 문을 열 예정인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이 최고위층 환자를 유치하기 위한 초특급 병실을 마련해 보는 이들의 관심을 불러 모으고 있다.
▲ 환자에 대한 보안서비스를 강화한 VIP병동이 서울성모병원 내 만들어진다. 사진은 성모병원 인터넷 홈페이지 모습. 병원측에 따르면 VIP 환자를 위한 전용병동은 한강과 관악산이 한 눈에 들어오는 21층에 만들어진다. 이 병동의 꽃은 VVIP실. 이곳에는 PDP-TV, 소파, 조리시설 등 각종 편의시설이 갖춰지며, 가족실과 집무실 등 공간도 함께 마련된다. 최신식 의료시설을 갖춘 2개의 특실과 22개의 1인실 역시 병원의 자랑. 허나 이것만으로 세인의 관심을 충족시키기엔 부족하다. 하룻밤에 200만원 가량을 받는 신촌세브란스병원 VIP병동 등 역시 비슷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까닭이다. 서울성모병원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건 차별화 된 보안서비스. 병원측은 일반인들이 병동에 접근하지 못하게 함은 물론, 환자의 사생활을 더 철저하게 보호하려고 지하주차장에서 VIP병동까지 연결되는 전용 엘리베이터를 설치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성모병원은 환자와 의료진, 환자가족의 동선을 각각 고려한 세심한 공간구성으로 눈에 보이지 않는 편의를 제공할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와 관련해 의료계 주변에서는 “철저한 보안 속에서 심리적 안정감을 갖고 치료를 받을 수 있어 적잖은 VIP 환자가 몰릴 것으로 본다”며 날이 갈수록 최고위층 환자를 잡기 위한 대형병원들의 경쟁이 뜨거워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최한성 기자(boan1@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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