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상반기, 랜섬웨어 공격 탐지 전년 대비 500% 급증 | 2022.09.06 |
리눅스 서버 및 임베디드 시스템 표적...전년 대비 두 자릿수 증가
트렌드마이크로, ‘2022 상반기 보안 위협 보고서’ 발표 2022 상반기 랜섬웨어 주요 동향 및 쟁점 제시해 [보안뉴스 김영명 기자] 올해 상반기에는 서비스형 랜섬웨어(RaaS : Ramsomware as a Service) 공격 탐지가 급증했다. 락빗(LockBit)과 콘티(Conti)를 포함한 주요 랜섬웨어가 전년 대비 500% 증가한 것으로 탐지돼 6개월 만에 탐지 횟수가 거의 2배를 돌파했다. 이러한 서비스형 랜섬웨어 모델은 랜섬웨어 개발자와 관련자에게 상당한 수익을 창출했을 것으로 보인다. ![]() [이미지=utoimage] 이와 함께 신종 랜섬웨어 집단이 성행하는 가운데, 올해 상반기에는 단 2개월만에 50개 조직을 공격한 블랙 바스타(Black Basta)가 가장 눈에 띈다. 랜섬웨어 공격 대상으로 중소기업이 점차 표적화되고 있으나 여전히 대부분은 대기업 위주로 공격을 자행해 크게 ‘한탕’을 노리는 추세다. 올해 상반기 위협, 전년 동기 대비 52% 증가 클라우드 보안 솔루션의 글로벌 리더 트렌드마이크로(지사장 김진광)는 <2022 상반기 보안 위협 보고서>를 발표했다. 트렌드마이크로가 이번 상반기 결산 보고서를 통해 발표한 내용은 크게 3가지로 △트렌드마이크로는 2022년 상반기 630억 개 위협을 차단 △탐지된 위협은 2021년 상반기에 비해 52% 증가 △멀웨어 표적 상위 3개 부문은 정부, 제조 및 의료로 분석 등이 주된 데이터다. 이번 보고서의 주요 내용으로는 리눅스 서버와 임베디드 시스템을 표적으로 한 랜섬웨어 공격의 급증했음을 알 수 있다.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에만 관련 공격이 전년 대비 두 자릿수가 증가했다. 존 클레이(Jon Clay) 트렌드마이크로 위협정보 부문 부사장은 “새롭게 부상하는 위협 집단은 정밀한 공격 방식에 초점을 두고 비즈니스 모델을 발전시키고 있다”며 “이에 따라 조직은 확장되는 디지털 공격접점을 매핑(mapping), 이해와 보호를 위해 단일 통합 사이버보안 플랫폼을 우선으로 고려해야 한다”고 말했다. 랜섬웨어의 주요 공격 벡터 중 하나는 취약점 악용이다. 트렌드마이크로의 제로데이 이니셔티브는 올해 상반기에만 지난해와 비교해 23% 증가한 944개 취약점 대한 권고를 발표했다. 중요 버그 관련 권고 수는 전년 대비 400%가 급증했다. APT 조직은 광범위한 인프라를 활용하고 여러 멀웨어 도구를 결합해 공격방법을 발전시키고 있다. 위협 행위자가 정교한 사이버 범죄 작업의 일부로 봇넷, 멀웨어, 이모텟(Emotet)을 통합하고 있다는 점은 10배 남짓 증가한 탐지 횟수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이에 따른 문제는 결함에 대한 패치 공개와 업데이트 속도보다 위협 행위자가 결함을 무기화하는 속도가 더욱 빠르다는 점을 의미한다. 하이브리드 업무방식이 IT 환경을 확장하면서 패치되지 않은 취약점은 많은 조직의 주요 관리 대상인 디지털 공격접점을 증가시킨다. 글로벌 조직의 43%가 현 공격접점이 “통제할 수 없는 상태까지 도달했다”고 답했다. 특히나 부적절하게 설정된 환경 악용과 클라우드 기반 암호화 마이닝 그리고 위협 행위자가 멀웨어 트래픽을 라우팅하거나 피싱 웹사이트를 호스팅하기 위한 클라우드 터널링 등의 신기술을 활용한 위협이 지속되면서 클라우드 가시성이 더욱 주목받고 있다. 한편, 트렌드마이크로 2022 상반기 보안 위협 보고서 전문은 트렌드마이크로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영명 기자(sw@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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