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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링크 라우터 통해 퍼지는 무봇 봇넷 멀웨어 2022.09.07

미라이 기반 봇넷 멀웨어 무봇...디링크 라우터의 오래된 취약점 통해 공격

요약 : IT 외신 블리핑컴퓨터는 패치가 되지 않은 디링크(D-Link) 라우터를 통해 무봇(Moobot)이라는 멀웨어가 퍼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무봇은 일종의 봇넷형 멀웨어로, 미라이(Mirai)를 기반으로 삼고 있다. 디링크에서 그 동안 발견된 여러 취약점을 익스플로잇 하여 무봇을 심는 캠페인이 지난 달부터 시작됐다고 하는데, 그 중에서도 CVE-2015-2051, CVE-2018-6530, CVE-2022-26258, CVE-2022-28958 취약점이 가장 많이 익스플로잇 된다고 한다. 네 개 전부 원격 코드 실행 취약점이다.

[이미지 = utoimage]


배경 : 무봇은 2021년 12월 처음 발견된 멀웨어다. 당시에는 패치되지 않은 하이크비전 카메라 장비들을 통해 유포됐었다. 결국 무봇은 패치를 적용하지 않는 대부분 사용자들의 습관을 악용하는 공격 패턴을 선보이고 있다는 뜻이 된다. 어떤 장비나 시스템을 사용하든 패치를 하지 않는 것은 위험하다고 보안 업계는 경고하고 있다.

말말말 : “소스코드가 유출되어 무봇의 기반이 된 미라이도 각종 사물인터넷 장비들의 쉬운 비밀번호를 통해 공격을 성공시켰죠. 여러 가지 보안의 기본 사항이 잘 지켜지지 않는 것이 공격자들에게는 큰 기회가 됩니다.” -팔로알토 네트웍스(Palo Alto Networks)-
[국제부 문가용 기자(glo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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